타이자스민이 자스민 추출물은 소량들어간 기본적으론 글리세린로션임에 비해 이 바디로션은 물 -계면활성제- 코코넛 오일 순으로 나름 코코넛 로션의 모양새를 갖추었습니다. 역시 향은 진하고 (물론 인공향이겠지만요) 달달한~ 그리고 피부에 바르면 뭔가 훈훈해져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가을, 봄에 잘 사용했어요, 아무래도 제가 악건성이다보니 겨울철에는 바디버터류로 갈아탔지만 심한 건성이 아니라면 이 제품으로도 적당한 보습효과는 얻을 수 있습니다.
보습력은 타이자스민보다 좀 더 높은 느낌이며 발림성이나 향의 지속력 모두 타이자스민과 일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