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이 5년 동안 공들여서 만든제품이라는데 화장품 1층매장 쭉둘러보고 산제품입니다. 루나솔쓰다가 스틸라와 스킨푸드를 번갈아쓰다가 다 없어져서 산 제품인데 루나솔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우선 얇고 가볍게 발리면서도 덧발라도 잘 뜨지 않고 하나만 발라도 피부밀착감이 참 좋습니다. 브러쉬로 바르는 것도 좋다지만 역시 아줌마 피부에는 내장된 퍼프가 그나마 커버력있게 발라져서 좋아요. 자연스러운 화장과 들뜨지 않아서 좋은데 역시 가격이 리필과 케이스하니까 비싸군요. 포슬린 색상은 제가 갔을때 출시되지 않았다고 했는데 아주 밝은 톤인 제게 웜포슬린 색상이 가장 잘 맞는듯합니다.
무엇보다도 색상에서 들뜨거나 아니면 너무 어두운 편인데 의외로 이건 제게 잘 맞네요. 홈페이지 보니 색상도 여러종류로 다양해서 쓰기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케이스커퍼가 있어서 참 좋네요. 루나솔이후로 참 좋습니다. 한동안 정착할듯!!
bluefunk님 댓글
파우더 파운데이션이 다 떨어진 참인데 귀가 팔랑팔랑거립니다 ㅋㅋ리필까지 어느 정도 가격에 구매하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피지 지속력도 튼튼한가요?? 전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까다롭게 골라야만 제 피부 위에서 피지랑 합체해서 들뜨는 사태를 좀 막아줄수 있는 사람이라...
djajskj님 댓글
7만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요. 같이 사서 잘 모르겠는데 인터넷쇼핑몰들어가면 가격이 다 나와있을겁니다 :) 피지 지속력은 보통이고 얇게 발려서 수정화장할때도 참 좋아요. 우선 많이 들뜨지 않아서 좋아요.아무래도 가서 테스트해보심이 가장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