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상으로 보자면 디탱글링 린스입니다. 엉킴을 방지하고 부스스함을 줄여주는거죠.
사실 한국인들의 모발은 대게 두껍고 곱슬이라 하더라도 부스스한 정도지만 서양인의 경우엔 모발이 꿀타래줄기 -_- 처럼 극히 가늘고 바람에 샤샤샤 날리면서 숩게 엉키는 경우가 많아 모발정전기를 막아주며 차분함을 줄 수 있는 컨디셔너가 인기가 많습니다.
가는모발용 컨디셔너는 지성모발이 많아 떡지거나 눌리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아주 가벼운 린스가 주를 이루지만 이 컨디셔너는 적당한 무게감을 주면서 표면을 매끈하게 잘 다듬어줍니다. 물론 이 컨디셔너에도 실리콘이 함유되어있어 표면을 정돈하는데 한 몫을 하죠.
굵고 손상이 강한 모발을 꾹꾹 눌러주는 보습력이 아니라 가벼움을 살리면서 모발표면에 매끈함을 주는 것이라 린스후에도 모근이 잘 살아있는 볼륨감을 주는 것도 마음이 듭니다.
같은 라인안의 슈퍼샤인샴푸도 모발표면을 정돈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함께 사용할때 가장 효과적일듯 하구요.
역시 손상이 강하지 않으면서 샴푸후 모발손질이 용이해질 수 있는 목적으로 사용하시기 가장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