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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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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 (2004-11-21 10: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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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지나도 한참 지난 지금 시기에 후기 쓰기 참 뭣합니다만..그래도 쓰고싶어서 씁니다; 3년 전쯤 이대앞에서 2개를 묶어서 5500원에 팔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하나 냉큼 집어들고, 하나는 나중에 또 산 것이지요. 핑크는 누르면 투명한 색이 나오는데 나중에 핫핑크+자주색으로 물드는 색상입니다. 스트로베리는 새빨간색에 금펄이 자글자글. 발색력이 그렇게 높은건 아니라서 맨 얼굴에도 무난하게 바를 수 있었죠. 라즈베리는 말간 자주색으로 발색력이 낮습니다.
여기저기서 지나친 끈적임으로 원성이 자자했지만, 끈적거리는 립글로스 류 중에서는 괜찮았어요. 비교를 굳이하자면, 맥이나 바비는 바를 때도 힘들지만, 이 제품은 바를 때는 덜 힘들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입술을 다 잡아뜯어놓는 일도 거의 없구요. 광택은 굉장히 좋아서, 입술이 매끈매끈해보입니다.
싸고, 광택이 좋아서 점수 후하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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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시펄,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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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ze (2003-08-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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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했던 재품을 열풍이 지나간뒤 올릴려니 쑥스럽네요.
구입시 리뷰들을 여러번 읽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해 두가지를 선택했는데 결과는가장 기대했던 피치가 대실망, 별관심 없었던 글로시펄은 대박이었습니다.
피치는 무색도 아니고 약간 허옇게 뜬 색으로 보이니 생기없는 저에겐 병자같은 입술을 연출하더군요.
결국 얼굴이 새하얀 동료에게 주었는데 그 친구도 색이 안나타난다고 하구요.
거기 비해 글로시펄은 튜부에 있을 땐 분홍빛의 단순한 펄로 보이지만 입술에 바르면 자잘한 수십가지 펄들이 투명한 입술위에서 반짝입니다.
립밤위에 이것만 발라도 꽤 예쁜 입술이 되어서 특별히 다른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를 사용하지않을 때도 많습니다.
입술이 붙을 정도의 쫀득임은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는데 처음 사용했을 땐 입술에 물집비슷한 것들이 생기는 트러블을 경험했었습니다.
겁나서 한동안 사용을 안하다 몇달후 다시 사용하고부턴 지금까지 괜찮아요.
일부 리뷰에서도 트러블보고가 있는데 중국OEM제품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가장 많은 불만이 나오는 뚜껑문제는 전 한두번정도, 그것도 살짝 입구만 흐른정도였을 뿐 파우치안에서도 괜찮습니다.
다른 색상에도 관심은 있는데 핑크는 꽃핑크로 연출되 제겐 안맞고 다른 색상들도 거의가 투명에 가까운 색들이라 망설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바르는 튜브보단 비쥬립샤인같은 봉타입을 선호하기도 하구요.
또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베이비핑크보다 묽기는 해도 에뛰드 후르츠튜브쪽이 가격면이나 색상면에서 훨씬 더렴하고 다양한데다 질도 나쁘지않으니까요.
그래도 글로시펄은 제가 가지고 있는 펄제품중 가장 예뻐서 다쓰면 재구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점수는 베이비핑크 자체보다는 글로시펄에게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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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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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jacket) (2006-03-26 00: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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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된 모양이예요. 몇 년 전에 베이비핑크 립글로스가 한참 유행할 때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리뉴얼됐다는 이유만으로 하나 구입했어요.
겉으로 보면 체리색이예요. 펄은 없습니다. 그런데 발색은 전혀 안 되네요. 광택은 반짝반짝하지만 지속력도 그리 높지 않고요. 가만히 있어도 입술로 핥다가 날라가버리는 녀석이라 두 시간에 한 번 정도 수시로 발라줘야 할 것 같네요. 게으른 저로서는 상당히 감점.. 파우더만 한 투명 화장에 잘 어울릴 녀석일 것 같습니다.
재구매 의사 없음! 별점은 세 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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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이쁘니 다 용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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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genius) (2005-05-15 16: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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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베이비핑크 립글로스에 나오는 솔에 관심이 있어서
괜히 '베이비핑크 사고프다~' 했는데..
그게, 괜한 호기심이 아니게되었습니다.
힘들어서 화장품 가게에 들어가 요것조것 보다가,
결국, "언니! 이거주세요." 라고 해 버렸어요. ^^;
원래 가격 신경 별로 안쓰다 보니, 5000원 주고 사버렸습
니다. ^^
그리고 아무래도 충동구매이다보니, 그냥 눈물 머금을 걸
각오하고 그냥 가게에서 슥슥 발랐습니다.
제 피부가 매우 하얀 톤이고, 그런데도 붉은 색 계열을
바르면 얼굴이 혈색이 심하게 돌아서, 술마신 얼굴이 됨
에도, 이 립글은 진한 다홍에 펄이 들어가 있습니다.
솔직히 겁났어요. 솔에 묻히자 상당히 진득~한 액상의 액체
가 묻어나니까. -_-;
입술에 슥슥 문대자, 역시 상당히 쫀득한 액상임이 나오더
군요.
그런데, 막상 바르자, 옆의 언니가,
"어우~ 야, 이쁘다. ^^ 혈색이 적당히 사는데?"
하는 겁니다.
제가 봐도 잘 어울리는 핑크색이 착색이되면서, 적당한
펄이 반짝이고, 입술도 상당히 편했습니다.
그러나, -_-
역시 엄청 쫀득한 액체임은 변하지 않는지,
바람이 불자, 머리카락이 착착착. 소리를 내며 붙더군요.
예전의 메이크업 포에버 립글을 발랐을때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지만, 이건 더 심했습니다.
그래도, 뭐.
색깔이 이쁘니, 괜찮아~ 괜찮아~ 했지만.
지울때도 고생했습니다.
안 지워지고, 지워지더라도 끈끈이(?)가 약간 남습니다.
지속력이 꽤 좋다는 이야기도 되겠지만, 지울때 약간 곤혹
스럽겠더군요.
그래도 뭐.
색이 이쁘니 다 용서가 됩니다. ^^
이거 한 통 다쓰면, 아마 더이상 베이비핑크 립글로스를
재구매할 의사는 별로 없겠지만.
색상력으로는 별 네개 이상 주고싶습니다. ^^
색상 별 넷.
지속력 별 다섯.
착용감 별 셋 반 (전 찐득한거 별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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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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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cooldays) (2004-05-25 10: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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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뒷북 후기입니다 ^^; 전부터 명성(?)은 익히 들었는데 길가다 새로생긴 화장품 가게에서 2개 묶음을 5500원에 팔길래 한번 써볼까 싶어서 샀습니다.( 나의 이 아쥼마 스피릿!! ^^;; )
제가 산건 그림의 가운데 두개인 피치와 핑크에요.
1. 피치 : 보기엔 베이지 색이 나고 자잘한 오색펄이 들어있어요. 손등에 발라보니 발색 거의 안되지만 아주 곱고 여리여리한 색이 나네요. 입술에 발라봐도 역시나 발색 거의 안되지만 저의 짙은 편인 입술색이 조금은 옅어진거 같아서 맘에 들어요. 다른 분들이 많이들 칭찬하시는 베이지색 계열 립글로스나 립스틱들( 에뛰드 베이비 피치나 겔랑 키스키스..)은 제 입술위에서는 동동 뜨기만 하는데 이녀석은 그런 현상도 전혀 없구요.
2. 핑크 : 보기엔 거의 투명에 가깝습니다. 손등에 살짝 짜서 봐도 아주 살짝~ 붉은기가 돌뿐 투명해 보이는데 정작 휴지로 닦아낼때 보니 니베아 체리랑 흡사한 색이더군요 @.@ 입술에 발라주니까 분명히 투명같은데 붉은기가 돌구요.
* 장점 : 꽤 쫀득쫀득한데도 입술이 편하네요. 앙증맞은 튜브에 들어있는데 어차피 단 한번도 립글을 다 써본적이 없으므로..양 적은거엔 불만없습니다
색상도 테스트조차 안해보고 집어온거에 비하면 맘에 들구요. 부담없는 가격 아닙니까.. 2개 5500원 --v
* 단점 : 이 단점이 좀 치명적인데.. 중국산이라 뚜껑이 장난아니게 헐겁네요. 들고다니시다가 파우치안에 흘러서 온통 떡진 분들이 많으시던데.. 정말 그러실만 하더군요. 임시로 살때 들었던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어 다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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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핑크, 체리, 글로시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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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arijuhee) (2003-06-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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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색은 라즈베리,핑크,체리,글로시 펄입니다.
일단 제 입술색은 혈색이 좀 안좋아서 약간 보랏빛을 띱니다.
전 이게 컴플렉스 중에 하나여서 그런지 혈색이 좋아보이는 색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앵두같이 붉으스름하되 너무 탁하거나 짙은 것은 안돼고
복숭아색이나 오렌지색같은 것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짙은 화장을 극도로 꺼려하는 터라 립글로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일단 이점 유의해주시고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라즈베리
약간 자주빛이 나는 빨간 색입니다.
바르면 입술이 불그스름해지는데 저처럼 입술색이 탁한 분들은
맑은 색감은 기대하시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라즈베리 자체가 약간 자주빛이고 제 입술색도 보라색이라서 그다지 혈색은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입술색이 옅은 분들께선 이쁜 색감이 나실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핑크
제가 가지고 있는 베이비 핑크 립글로스 중에서 가장 애용하는 색입니다.
튜브를 짜보면 투명한 액인데 일단 바르면 진분홍색을 띄게 됩니다.바르면서 틴트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바르면 입술표면이 매끌해진 느낌인데 왠지 지우고 나서도 입술이 맨들거리는 느낌이라서 좋아하는 아이템 중 하나지요.
4가지 립글 중에서 점성은 그나마 가장 덜한 편이죠.
하지만 베이비 핑크 립글이 그렇듯 꽤 쫀득한 편이기때문에
이것 또한 머리를 묶지 않은 체로 바르기는 무리가 따릅니다;;
*체리
불투명한 연분홍색에 펄이 들어있구요
펄이 들어서 그런지 위에 두가지보다 더 쫀득한 느낌입니다.
바르면 제 입술에서는 색감이 많이는 안나고 제 입술색이 약간 옅어진 느낌이더라구요.
피부색이 하얄때는 잘 어울리는 색입니다.
입술색이 짙은신 분들은 색감이 안날수도 있으실 것 같네요.
핑크나 라즈베리에 비해서는 인기가 그다지 있는 색은 아닌 것 같더군요.
자주 새서 절 애먹이던 녀석입니다.
*글로시 펄
투명한 액속에 오팔빛 펄이 자글자글한 보기만해도 이쁜 녀석입니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입술에 약간씩 하이라이트 줄때 사용하는데 네가지 중에 가장 쫀득합니다.
그 많은 반짝이들을 입술에 붙여놓으려고 그렇게 쫀득했나봅니다.-_-;
그 동안 가만있다가 갑자기 파우치 속에서 새는 바람에 다른 립글들 케이스까지 온통 끈적거리게 만들어놓는 바람에 아무리 비누로 씻어대도 소용이 없어서 한동안 립글들을 집에 놓고 다니게 만들었었죠.
이거 말고도 한때 피치베이지 글로시도 있었는데 그건 아무것도 바른 것 같지도 않고 질감도 부드럽지 않아서 그냥 고등학생 동생 입술보호제겸 하라고 줘버렸었죠.
지금 사용하고 있는 4가지 립글로스 모두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지 좋아하는 제품들입니다.
쫀득거리는 질감만 빼면 만족할만하기에 별 4개 주고싶네요
가격대비 성능도 만족스러운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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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시 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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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bella98) (2002-1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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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4400원에 구매했습니다.
많이들 써보신 제품이죠?
제가 산 색상은 '글로시 피치' 라는 건데요 옅은 복숭아빛에 베이지가 살짝 섞인 컬러입니다. 물론 펄감도 있지요.
받자마자 맨얼굴, 맨입술에 발라봤는데 적당히 촉촉했어요.
물론 발색은 안됩니다.
제 입술이 색이 워낙 연해서 어떤 색을 발라도 거의 그대로 표헌되는데, 거의 발색이 안되더라구요.
대신 코팅에 가까운 반짝거림이 나왔습니다.
누드컬러의 립스틱을 바르고 그 위에 솔로 살짝 찍어서 섞어보니까 완전히 '우리로 코팅된 입술' 이 되더구만요 -_-
지속력도 왠만큼은 됩니다.
제가 차를 마시고 서너시간 있었는데도 거의 그대로였거든요.
향은 없구요, 양도 꽤 많아서 오래 잘 쓸 듯 싶습니다.
별점은 4개 반 줄래요.
양조절이 좀 애매하고 너무 발색이 안되서 반 개 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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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 오렌지, 라스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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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danielle) (2002-1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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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5000원이면 산다는데 (중국산 이겠지만) 저는 같은 중국산 베이비핑크 립글을 이곳 캐나다의 차이니즈몰에서 12불 주고 샀습니다 -.-
어쩌겠습니까...한국까지 갈수는 없고...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 하자니 신용카드 쓰기 싫고... 사실 전 이걸 캐나다에서 살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지도 못했다가 우연히 이걸 발견하자 무슨 금광 이라도 캔것처럼 오옷~~~소리를 내면서 덥석 집어들었습니다.
색깔도 여러가지 더라구요.
저는 스트로베리,오렌지,라스베리를 샀구요 연한 갈색빛 나는것도 사서 그건 친구 줬어요. 동생에겐 그냥 펄만 들은거 사주고요.....드러니까 5개를 산거죠 ㅡ.ㅡ;; 미친거죠 미친거...
동생은
"언니, 이거 펄은 반짝여서 좋은데 끈적~~인다.그래도 예쁘다" 라고 하더군용.
제가 산 스트로베리는 쫀득쫀득하고 이거 바르기전에 립밤을 미리 발라주어야지 안그러면 잘 발리지지도 않고 뻑뻑하기만 할것 같아요. 하지만 펄이 은근히~들어있는게 자연스럽더라구요.
색은 제입술에선 거의 보이지 않았구요...그냥 펄만 은근히 반짝반짝.
오렌지와 라스베리는 발색은 거의 안되지만 아주 매끈하게 잘 발리우고 입술에 윤기를 줍니다. 전 펄이 들은 쫀득한것 보다는 이게 더 마음에 들어요.
쫀득한건 오래 가기는 하지만 말을 하려고 입을 벌릴때 가끔 입술끼리 들러붙어서 입이 잘 안벌려질때도 (약간의 과장된 표현이긴 하지만) 있구 머리카락도 잘 들러붙고.....
한국에서 싸게 구입하지 못하고 캐나다에서 2배 넘는 가격을 주고 산것에 비하면 제 기대를 충족시켜진 못하지만 만약 제가 한국에서 5000원 정도에 이걸 샀었다면 만족스러워할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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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시펄,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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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ellda) (2002-1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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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베이비 핑크 립글로스가 유행할때 쳐다보지도 않다가, 틴트위로 바른 맥 투명 립글로스가 너무 부담스러워
검색하다보니 베이비 핑크 립글로스로 낙찰되더군요.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이유였지요.
제가 구입한 컬러는 글로시펄과 오렌지입니다.
* 글로시펄
펄이 자글자글~한 연한 투명핑크색입니다.
베이비 핑크의 핑크색과 더불어 가장 유명하지요.
질감은 쫀득합니다.
바람불면 머리카락 다 달라붙어버리는 강한 쫀득함이죠.
저는 립솔에 조금 짜서 발라주는데,
립솔이 아주....떡이 됩니다-_-;
반드시 휴지로 닦아서 립솔 뭉친거 풀어줘야합니다.
글로시펄의 주인공인 펄.
오색반짝이인데 실제로 입술에선 오만가지색으로 연하게 반짝입니다.
딱 보면 조금 허연느낌의 펄이나, 가까이 입술을 들여다보면 제각각 자기 색으로 반짝이네요.
펄감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젤리같은 립글이 사라지고나서, 커다란 펄입자가 입술에서
나뒹구는 추한 모습은 다행히도 볼 수 없었습니다.
전에 맥립글...거의 글리터수준의 반짝이 든 립글발랐다가
거울보고 할말잃고, 닦아내다가 펄입자에 입술 긁히며
끔찍했던 기억을 가진 저로서는 베핑의 펄감이 꽤 마음에 듭니다.
광택은 맥보다는 약하지만, 특유의 쫀득함덕분에 꽤 매끌한 느낌으로 납니다.
부르조아등 여타 다른 립글이 수분을 머금은 듯,
묽은 질감의 광택인데 반해 베핑은 맥에 가까운 광택을 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좋았던 것은,
그렇게 좋은 광택과 쫀득함을 가진 립글이면서도
입술을 심하게 조여오지 않는 다는 점이었죠.
입술 안쪽으로 하얀 선이 생기는 일도 드물고,
각질도 그만하면 봐줄만하게 일어납니다.
그러나 최대의 단점.
제가 산 제품이 중국제품이라 그런지
도저히 휴대할 수 없을정도로 내용물이 새는 패키지입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발라주고 싶은데,
따로 전용 플라스틱 케이스라도 마련하지 않는 이상은
정말 무리더군요.
저는 주로 틴트을 두드린 입술위에 글로시펄을 발라줬는데,
그게 가장 예쁘게 글로시펄을 사용하는 방법인듯합니다.
다른 립틱에 바르니 특유의 펄감의 잘 살아나지도 않구요.
펄없는 립틱이나 틴트위에 발랐을때 제일 예쁩니다.
* 오렌지
글로시펄과 같은 제품이다보니 광택이나 사용감은 비슷합니다.
다만 펄이 전혀 없고 살짝 오렌지끼가 돈다는 점이 다르죠.
색감은 그리 진하지 않습니다.
보이는 색감이 그대로 난다면 꽤 예쁠텐데 생각외로 아주 연한 오렌지색이 납니다.
완전 오렌지보다는 주황끼가 더 돌고, 자칫 잘못 바르면 김치찌개 먹고난 입술이 됩니다.
저는 주로 틴트나 맨입술에 사용했는데, 오렌지색 틴트(에뛰드)위에 발랐을때 예쁘더군요.
살짝 입술을 코팅한 느낌인데다가 밑에 바른 틴트색을 예쁘게 보정시켜주는 듯 합니다.
맨 입술에 조금 넉넉히 바르면 색감이 조금 나는데, 생각보다 예쁜 오렌지색이 아니라 주로 틴트위에 사용했죠.
4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립글의 품질은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줄줄 새는 패키지덕에 화장대 구석에서 뽀얀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혹여 다른 분이 구입하신다면, 일본 제품으로 구입하라 말씀드리고 싶지만, 일본 제품이 중국 제품의 거의 두배가 넘는 가격이다보니, 그 가격이면 차라리 다른 제품을 구입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중에라도 빈 봉립글통이 생기면 거기에 덜어다닐 생각하고 있지요^^;
그래도 버려지기엔 아까운 제품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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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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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sweet0419) (2002-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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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패치 마루타 하러 가는 길에 압구정에 마로스(?)아시죠? 일본 화장품 파는데요..거기를 갈까 말까 고민하다..들어 가면 살거 같아서..
마로스에 이것 저것 일본 제품들 많던데..거기 언니(아줌마인가?)가 전화 한 사람이냐고 하더라구요..
아니요 했더니 인터넷서 보구 왔냐고 하면서 천천히 보구 가라구 하더라구요..
결국 패치 알바도 하는데 하고 베이비 핑크 립 젤리 사고 말았답니다..
가격은 12000원이더라구요..13000원인데 1000원 깍아준다 하더라구요..
전 글로스 펄 샀어요..
거기 글로스 펄이랑 스토르베리랑 오렌지 3가지 색상이 있는것 같았어요..
스트로베리도 색이 이뻐서 고민하다 빨간색 계열이 많아서 글로스 펄을 선택했어요..
스트로베리는 그거 하나만 발라도 발색이 잘될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여기에도 자잘한 펄이 들었더라구요..손등에 발라봤거든요..
집에 와서 글로스 펄을발라봤는데 아주 자잘한 펄이 은근히 빤짝이는게 참 예쁘네요..
암것도 않바르고 발라도 청순하고 예뻐요..^^;;
좀 쫀득함도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분이 각질도 일어나고 그런다던데 전 거의 모든 립글에 그런적이 없어서 그런 현상은 없구요..
바르구선 집에서 밥먹구 이것 저것 먹었더니 지워졌네요..
그렇다고 잔 펄들이 남아서 지저분하게 남지는 않는것 같아요..
암튼 패키지도 넘 귀엽구 이쁘고..별 5개에 4개 정도는 되네요..^^
아..그리고 거기에 하디 캔디 펄 마스카라 처럼 펄이 든 일본 마스카라 있던데..이만원더라구요..비싸더군요..
고세 립밤도 있었는데 풍선껌 냄새가 나는데 넘 좋더군요..
먹고 싶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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