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투를 뜯어서 처음 달랐던건 시트지의 얇기에 놀랐어요.. 보통의 시트지보다 얇으면서 액이 묻어잇어서 떼어내는데도 시간이 걸려서 떼어내는 사이 자꾸 시트지가 조금씩 늘어났어요.결국 코부분이 늘어나버렸네요. ㅠ. ,ㅠ 그리고 모양도 약간 틀린데 눈부분의 윗부분은 잘려있고 아랫쪽에 달랑달랑 붙어있어요. 이부분을 어찌할지 몰라 난감해 하다가 그냥 눈밑에 붙여놨습니다..
얼굴에 붙이고 있자니 피부가 차가워지네요.. 쿨링기능인지 날씨탓인지.. 여름에도 이런지 궁금해지네요. 여름에도 이렇다면 좋을것 같아요~ ^^ 떼어내고 얼굴을 보니 다른걸 할때보다 탱탱하니 윤기가 흐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