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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사라소타]부잣집들~ / 2005-11-04 17:04:14 / 4012 회     목록  등록 

마이애미행사가 허리케인으로 취소되는바람에 졸지에 시간이 널널하게 비었다. 친구가 이왕 여기까지 온김에 부잣집들 모델하우스를 구경하지 않겠냐고 제안을 하였다. 사라소타는 올랜도에서 약 2시간 떨어진 동네인데 플로리다에서 3번째 부자동네라고 했다. 톰크루즈, 스티븐타일러, 리브타일러, 제리스프링거등등의 집이 있다고..
친구차를 타고 간 곳은 위기의 주부들에 나오는 한적한 주택가였다..그냥 집들이 조르르~있는데 제일싼집에 백만달러부터 시작된다고 하였다..첫번째 들어간집은 180만달러짜리..난 그정도 집이면 밖에서부터 어마어마하게 클거라고 기대했는데 그냥 보통 집 같았다..하지만 실내는 예상외로 너무나 알차게! 만들어져있었다..

침실. 방이 아주 넓지는 않았지만 옆에 러브테이블이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었고 너무너무 맘에든것은 바로 침실옆의 유리 미닫이문만 열면 바로 자쿠지 & 수영장으로 연결된다는점. 프라이버시가 완벽 보호되기때문에 누드수영도 가능!

2층 거실밖의 발코니로 나오면 넓게 펼쳐진 마당에 연못까지!

또하나 부러웠던건 섬머키친. 바베큐등을 할 수 있는 부엌이었다. 바로 외부와 연결되는 문과 창문이있어서 환기도 쉽게 되어있었다. 역시 침실과 유리미닫이 문으로 연결.


여기서부터는 가구전부포함 480불짜리 집..커뮤니티가 컨트리 클럽안에 있어서 일단 컨트리클럽입구에서 수위아저씨(?) 로부터의 신원조사(?) 가 이루어지고 철문이 양옆으로 챠챠챵~하고 열렸다..그리고 약간 더 드라이브~해야 마을이 나왔다. 흠..잡상인은 얼씬못하겠군..-_-
집의 크기도 컸고..안의 인테리어도 럭셔리 그 자체. 사진금지표시가 있어서 구석구석을 찍지는 못하고 부동산언니야 안볼때만 살짝 찰칵찰칵. 사진에는 없지만 휘트니스룸에..-_-; 와인창고, 영화관 (비됴방아님! 계단이 있어서 앞, 뒤열이 있고 각 열의 의자는 거의 눕여지는 스타일..-_-;) 도 있었다..

이노무 집들은 어딜가든 침실이나 거실이 유리문으로 연결되어있었고 문만 열면 분수에 자쿠지에 수영장이~

정식주방은 1층에 2층에는 빠가 있었고 역시 간단한 요리를 조리할 수 있는 주방가전들이 준비되어있었다.


가정집들도 예뻤지만 독신이라면 사라소타주변 해안가의 높은 타워형 콘도미니엄도 좋을듯..기본이 500만달러에...한층을 다 쓰고 원통형으로 되어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한마디로 전망대형) 콘도미니엄은 1000만달러가 넘었다..
이런집들이..1년에 며칠간 휴가용으로만 사용된다니..내가 공짜로 집지켜주면 안될까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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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만나요~ https://twitter.com/cosmetic_winnie

댓글쓰기

hja4470

2005-11-04 17:10:59
으...어~~~~~~~~~~~~~~~~~~~~~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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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weet

2005-11-04 20:39:52
와 좋으셨겠어요.......저 저런거 구경하는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동경에 가서도 모델하우스 구경하고 다녔었는데,,, 두번째 집은 보기만해도 기가 질려서 부담스럽고,, 첫번째 집 수영장 너무 부럽네요. 애엄마라 그런지 저런 수영장 있음 애가 얼마나 좋아할까 싶어서요..
 
kagetora

2005-11-04 21:29:18
흑흑...엄마랑 같이 보면서 부러움의 탄성만 내지르고 있습니다. 무슨 영화에 나온 집들 카탈로그를 보는 것 같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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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tabin

2005-11-04 21:57:38
헉. 소리 납니다. @_@
액수를 보고 있노라니. 환산이 안돼요. ㅡㅡ;;;
 
jh4670

2005-11-05 00:26:27
집이 화려하네요.구경만해도 좋겠는걸요~.
액수도 어마어마하네요.집이 저정도면 사는 사람은
억만장자일까요.
 
screem79

2005-11-05 02:41:27
딱한번 저런집에 가본적이있는데 한국사람이었어요..
집구경하느라 목이 꺽일뻔(애들방에 벽화가 엄청났거든요 ㅠㅠ)

거긴 롱아일랜드에 스필버그가 사는동네 ㅡ^ㅜ

집은 유산으로 샀다더라구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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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녀

2005-11-06 02:11:04
입을 못 다물겠네요...
입이 안 다물어져요...
헐-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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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완전무결할꺼라 생각했는데...
junejiy

2005-11-07 06:30:29
헉... 넘 좋습니다.. 역시 돈이 많음 인생이 .... 헉... 저도 저런 집 지켜주고 싶어요..
 
ppidae7

2005-11-07 18:49:24
우와.. 굉장하네요. 저라면 마구 두리번거려서 촌티를 팍팍 냈을듯;;
저 욕조가 엄청 부럽네요. 아우~~
 
treeper

2005-11-12 15:24:23
조그만한 모형아니죠?
흐윽. 우리집이랑 비교가 되지도 않슴다.
너무 차이나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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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증말?)
라임

2005-11-15 07:56:28
저도 한번 저런집 가본적 있는데 (멕시코 아카풀코, 친구의 친구네집인데 국민가수 루이스 미구엘 집과도 가깝웠음 )
영화에서만 저런 집을 본 저로써는 정말 엄청 놀랐습니다.

집안 수영장에 바로 앞은 골프장 , 그 앞은 바다 -_-;
집도 어마어마하고 넘 멋진데
주인은 멕시코 시티에 살아서 1년에 며칠만 지낸다고
하더라고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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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inaoh

2005-11-16 16:20:23
저,,저두 집 잘 지켜줄 자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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