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열심히 교편을 잡다 탈출해 서울로 올라온 esther32가 일요일에 정모파들을 소집~ 이태원에서 집결하였다..."홀리차우가서 먹어요~~" 를 주장하던 titi 는 전화도 안받고..-_-++++ 녹차는 지금도 퍼저 자고 있는데 100원 걸었다...
오늘 먹은 요리는 홀리차우 사천 스페셜과 비프&브로콜리..사천 스페셜은 사천소스에 소고기, 치킨, 오징어등등이 버무려진 것..여전히 맛있는 홀리~ ^ ^
아점을 먹고 명동으로 이동하니 titi 로부터 전화가! 택시타고 슝~하고 달려오는동안 위니는 마루에서 빤쮸를 구입
titi 합류..언제나 가는 한산~한 아루에서 음료와 케이크를..공휴일이고 뭐고..언제나 창가자리를 잡을 수 있는 아루...오늘은 특히 레아치즈케익이 너무나도 달콤하고 맛있었다~ 녹차 미숫가루도 ^ ^
titi 는 에스더가 부탁한 푸딩가루와 밀크티액상믹스를 가져왔다~
알라들이 자기네 핸드폰캠은 세피아가 된다고 자랑하길래 나도 세피아로 찰칵!
뒤늦게 합류한 moi..푸를 사이에두고 격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