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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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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델꼬가주세여~ / 2005-06-15 20:13:26 / 2849 회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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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지하철역근처에는 강아지가게가하나있는데 강쥐는 자주바뀌는편..오늘 그 앞을 지나가니 귀여운 말티즈 강쥐가 있었다..아장아장 잘 걷고..애교도 많은듯한데..
근데..근데...꼬랑지가..-_-..
무지개컬러로 염색이되었는데..음..저 어린것한테..얼마전에 염색병아리도 파는걸 봤는데..저정도면 동물학대수준이 아닐까..
옆을 보니..옆의 강쥐는 양 귀를 샛노란오렌지빛으로 염색을 시켜놨다..-_-;;;; 과연 저렇게하면 더 잘팔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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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씨

2005-06-15 20: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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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을것같기도한데...너무너무너무 귀여운걸요..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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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

2005-06-15 2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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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니 발톱에도 뭔가를 칠해놨네요... 귀여븐 강아지들한테 왠 치장들을 해놨을꼬..... 꼬물꼬물 움직여대는 그 자체만으로도 귀여운 강아지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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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na0531

2005-06-16 0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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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안됐어요. 이뿐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라~제가 쫌만 여유있다면 키우고 싶은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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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weet

2005-06-16 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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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키우던 말티즈 강아지 생각이 났어요..
어렸을적에 딱 저렇게 생겼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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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ehheh

2005-06-16 10: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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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하늘로 가신 우리 꼬마님이 생각나네요...
저렇게 이쁘게 해놔야 팔리니까 치장해놓은게 아닐까요? 어차피 저기 갇혀있는 것보다 주인만나 가는게 훨씬 나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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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공주

2005-06-16 19: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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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조건 동물한테 염색시켜놓은거 보면 인상이 확 찌푸려져요;
그냥 냅두는게 훨 귀엽고 이뿐데..
근데 저 꼬리 먼지터는 솔 색깔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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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스토커

2005-06-17 00: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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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 저 한참웃었어요..저도 먼지 털이같다고 생각했거든요..
발톱에까지 매니큐어를 바르다니..불쌍..ㅠㅠ 사람들이 불쌍해서라도 사가나봐요....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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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의 1주일은 60대의 한달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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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nin

2005-06-17 09: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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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염색한 동물들을 보면 별로... 그대로도가 더 이쁜데, 염색해놓으면 꼭 '인조동물' 내지는 '가짜동물'같으면서 불쌍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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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rew

2005-06-17 09: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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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에 가면 유기견에 관한 카페가있어요
http://cafe.naver.com/tvpet.cafe
이곳에 가면 안타까운 버려진 강아지들이 너무 많아서
맞고 버려지고...정말 우리나라 멍멍탕금지 그리고 애완견 보호법이
좀 바뀌는 날이 언넝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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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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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days

2005-06-28 0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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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 더운가보다.. 근데 염색하고 매니큐어 바른것이 좀 안쓰럽네요;; 그나저나.. 역시 사람이나 동물이나 새끼가 젤 귀여워요 하핫; 코를 깨물어주고 싶어요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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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blu

2005-09-03 23: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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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은 저런 게 안 해도 얼마든지 이쁜데...그저 사람 보기 좋으라고 시키는 것들 넘 안쓰러워요. ㅜ.ㅜ
그나저나 이 말티 아가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음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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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10] |
winnie [hit:3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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