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머리를 하러 나갔다가...점심을 먹을까...하고 초마로...
그날 체감온도 -10 어쩌구의 혹한에 눈빨날리는 날씨에도...저 줄....나는 그정도의 인내력은 가지고 있지 않기때문에 그냥 발을 돌렸다.
그냥 "요기" 가서 국수나 먹어야지...하면서 상수역쪽으로 걷고 있는데....눈에 띈...
워낙 오래된곳이라 사실 홍대주변인이라면 벌써 진작 가봤어야하는 곳이지만..워낙 "한국식 돈까스" 그러워...지나만 쳤던곳...
한국식이건 일본식이건 돈까쓰를 먹어본지 너무 오래되어 들어갔다.
돈까쓰만 먹을수도 있고...한 500원? 정도만 더하면 (여전히 5천원대) 우동+돈까쓰 세트를 먹을 수 있었는데..그냥 돈까쓰만 시켰다..
오뚜기 스프같은거 하나 먼저주시고...
사진3}
경양식집 돈까쓰처럼 얇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일본식 수십겹 두툼한 돈까쓰도 아니고...소스는 한국식이고;;뭐..마카로니는 말할것도 없고...
뭐..참 잘했어요..까지는 아니더라도...그냥 저냥 한번씩은 먹어볼만한곳인듯...
돈까쓰는 좀 양이 많았고..그냥 옆에서 아저씨 우동과 같이 먹는거보니..그게 더 나아보이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