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 키친의 자존심이었던 BlendTec 이 장렬히 사망하고...A/S 를 맡길려면 다음번 미국행까지 기다려야해서....그동안 이를 대체할 블렌더를 인터넷에서 찾던중 우연히 "반죽기" 카테고리로...삼천포
마침 지난주 일요일 집에서 수제비 반죽을 치덕이다.."핸드 믹서라도 사야겠네;;;"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반죽기 카테고리를 훓어보다 "이왕이면 테이블 믹서로...-_-" 라고 급충동구매...
블로그를 보니 대부분 켄우드 반죽기 550 아니면 020 으로 구입하는것 같은데;;정말 베이킹의 베 도 안해본 내가 수제비 반죽기로 80만원에 육박하는 020 을 구입하는건 미친짓이므로;;;550 을 구입..
주방을 많이 차지 하지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사이즈는 딱! 맞는정도...아니;;사실 예상보다 아담하다...
"이걸로 부침개 반죽도 하고..팬케이크 반죽도 하고...'라며 스스로를 납득시키고는 있지만 사실 BlendTec 이나...이번에 새로 구입한 Ninja 블렌더로도 왠만한 빵 반죽은 다 된다는게 함정 -_-;;;
그래도 잠깐 정신줄을 놓은 기념치고는...만족스럽다.
이 기회에 동네 여성회관의 베이킹 클라스도 끊을까 진지하게 고민중...(사실 빵도 잘 안먹음;;;)
아;;;다음주에 엄마 오시면 "밥도 안해묵으면서 이걸 우에쓰려고 샀노????" 라는 잔소리가 벌써 들려오는듯 -_-;;; (미니 튀김기도 지난달에 사놓고;;한번도 안해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