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만들기에 돌입한지 어언 4주차...
이제 겨우 상판 드레이핑에 들어갔다...
난생 처음해보는 드레이핑이라 상판은 우글우글...
그나마 허리 아래부터는 잘했다는 칭찬도 들었지만;;;;
암튼 남은 기간은 1주;;;;결국 다 못만들거 같다...
결혼을 앞둔 모양이...다 만들면 자기 달라고했지만;;;
뭐 완성도도 완성도지만 일단 미완성작이 되게됬으니;;;;미안;;;
그런데 정작 내 드레스의 모델이 된 웨딩드레스 완제품도 140 달러 밖에 안한다 -_-a;;; 사서 입는게 훨 남는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