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역 근처는 참으로 먹을곳이 없다;;; 저렴 고기집과 식당류...
뭔가 "젊은이들이 깔끔하게 먹을곳" 같은곳은 찾기가 너무 힘들다.
그런데 여기에 일본식 카레집이라니! 오픈한지 얼마 안된듯 하다;;
들어가니;;썰렁~했다 -_-;
예쁜 언니 2명이서 운영을 하는것 같았다.
메뉴가 매우 심플하였다 . 3 종류정도? (두명이서 만들고 서빙하느라 그런가?;;)
메뉴판 제일 앞에 있는걸 시켰는데 카레에 오징어튀김, 새우튀김, 야채고로케, 치킨튀김, 그리고 계란후라이를 얹어 준다. 8500 원.
다 먹으면 아메리카노를 머그잔에 담아서 무료로 준다.
음식을 안먹고 커피만 먹으러 와도 된단다;;; 아메리카노 2000 원~ 카페라떼, 캬라멜 마끼아또 등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