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를 가기로 한달전부터 준비를 하고 페수살롱 날짜도 빼놓고..만반의 준비를...
그런데;;;;왠놈의 비가;;;
일기예보를 보니 이번주말까지 비가올거란다..ㅠoㅠ...
포기...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응? -_- 비 안오잖아????
이 억울함을 달랠길 없어;;;그래도 어디라도 수영장에 가야겠다! 라고 싶어...해밀턴 수영장으로 향했다.
주중이고 날씨도 꾸물이고..피크시즌도 지났고...
암튼 수영장에 통털어 약 4~5팀정도만 있었다...
남자들끼리 온 팀과 여자끼리만 온팀사이에는 약간의 묘한..기운도 있긴 했지만 결국 몇시간동안 딱 눈에 보이는 팀들만 있으니 그냥 저냥 친해져서 같이 보트(?) 타고 노는 분위기.
뒤집으면 침대처럼 변하고..바로 놓으면 밑바닥이 있고 물이 고여있어 꼭 자쿠지;;;처럼 되어 3~4명이 둥글게 둘러앉아 놀 수 있다.
해가 거의 없긴 했지만 그래도 방심은 금물... 낮에 잠깐 해가 쨍! 하게 뜨기도 했다
오늘같은날 오션월드 가면 정말 좋았을텐데 ㅠ_ㅠ
외국인이 많이오는곳인건 알겠지만..수영하고 나서 출출하면난 떡볶기가 더 땡겨 ㅠ_ㅠ
오.. 항상 이야기만 듣던 해밀턴 호텔 수영장이 이렇게 생겼군요!
동영상으로 보니 더욱 실감나요 XD
그런데 위니님께서도 미국산 소고기 안드시나요? 지난번 IP 부띠끄 호텔? 식사 때도 미국산 소고기 피해서 다른 메뉴 고르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미국산 소고기를 의식 하에서는 절대 먹지 않으려고 하고, 또 실제로 제가 아는 한 (식당에서 속여 파는 건 무의식적으로 당하는 것이므로 논외ㅠㅠ) 미국산 소고기를 선택하여 먹은 적은 없습니다만.. 얼마 전에 단골 냉면집에 갔다가 벽에 아주 작은 글씨로 <소고기-미국산> 이라고 써 있는 걸 보고 먹던 냉면을 다 남겼네요 -_-;;
그 뒤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기 선택 정체성(?)에 혼란이 옵니다. 흑흑.
winnie
2010-08-27 01:19:14
요즘엔 옛날부터 다니던 고기집이 어느새 스르르..미국산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고기부페에 가도 몇가지 소고기중 한두가지 (주로 마블링이 중요한 부위) 는 미국산을 쓰구요...일단 자리잡은 상태에서는 다시 일어설수는 없으니 그냥 먹기도 합니다만;;;워낙 남친군이 질색팔색을 하기때문에;;저도 덩달아 안먹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