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호텔은 섬머시즌에는 4층의 옥상에서 BBQ 부페를 한다..한 3~4년전에도 식구들끼리 와본적이 있었는데 뭐 그냥 특별한 감흥은 없어서 그 이후로는 잊고 지냈다..
버뜨...가든호텔 옆집으로 이사오면서 -_-;; 게다가 이 부페를 하는곳이 위니네 빨레터에서 바로 아래로 내려다보이는곳;;;; 빨래 꺼내면서.."우..맛있겠다..".침흘리고 -_-;; 그래서 엄마아빠를 급소환해서 다시 한번 갔다..
빨래터에서 보이는 광경.
평일저녁인데도 인산인해...오빠가 급 합류를 하는바람에 3인석에서 4인석을 요청하게 되었는데 자리가 안만들어져..새로 바로 입구옆에 자리를 만들어주셨다....뭐...부페음식에서 가까우니 우린 좋았지만;;;조금 뻘쭘한 자리;;
6시 30분 오픈인데 7시가 되니 벌써 자리가 꽉차있었다
엄마는 음식은 뭐 그렇지만 야외에서 먹는 분위기가 좋다고 내 생일날 또오자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