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소는 유타군의 고향 후쿠시마의 마스코트..
빨간소의 알...이라는 생물계의 법칙을 거스르는 -_-; 과자를 선물로 받았다..
정말 계란판위의 달걀처럼 가지런한 아이들;;;
그런데 약간 페이크였다;;;들어보니 호빵처럼 밑은 납작...
겉은 화이트쵸콜렛이다..딱딱하진 않고 몰캉몰캉한...
그리고 안은 촉촉한 계란과자가 들어있다...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하루에 4~5개씩 먹었다...흐억;;;칼로리가..칼로리가..ㅠ_ㅠ
일본에는 참;;;맛난 과자들이 많다;;;그런데 왜 일본애들은 살이 안찌는거지? -_-a;;
차때문이 아닐까요(어디까지나 개인적 추측) 중국도 음식보면 기름에 튀기고 볶는 고열량 음식이 많은데 그에 비례해 살이 찌지 않는걸 보면 수시로 마셔주는 차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일본사람들도 차 많이 마시잖아요.
특히나 일본에 단 음식문화가 발달한게 차 문화 영향도 있고 말이죠.
정말 일본은 디저트 왕국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