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본격적인 시내쇼핑~
센다이 역을 중심으로 쇼핑센터들이 주~~~욱 늘어서 있다. 티티와 난 이번에 꼭 사만사타바사의 백을 구입하려했지만 딱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결국 포기;;;서로 우울해했다 ^^;
쇼핑센터들의 빌딩 2층이 육교로 이어져있는것도 쇼핑을 더욱 편리하게 해준다.
일본에 올때마다 언제나 감탄하게 만드는;;;빌딩사이의 천장이 있는 쇼핑골목;;;센다이에도 있었다.
이제는 한국에도 매장이 많이 있지만 여전히 일본에 와서 유니클로를 들려주지 않으면 왠지 아쉬운 마음이;;..본격적으로 슈즈시장에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