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여인숙 쪽방 컨셉의 -_- 까페들이 동네마다 들어서있는듯 하다.
명동에는 "방방" 을 가봤고 (방 한면이 통유리..뷰가 좋음;;) 이번에는 대학로의 카페루미..
여러명이 가니까 정말 방스러운 곳을 줘서 편하게 놀 수 있다..2인실은 좀;;;거시기한 분위기;;
1인당 7천원을 내면 기본음료(무한리필) 에 케익과 와플이 나오고 배가고프면 방에 있는 식당에 전화해 (짱개집부터 회덥밥까지 다양;;) 시켜먹어도 된다;;
친구들끼리 여럿 모여 딩굴 딩굴 하기 좋다..
2시간이라는 시간 리미트가 있는게 조금은 아쉽지만 여자들이 모여서 눕고 엎드리고..수다떨기 좋은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