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은 메인풀과 아이들용 풀, 성인전용 풀등이 다양하게 있었다.
풀은 24시간 오픈이기때문에 밤에 수영을 하는 연인들도 간간히 볼 수 있었다.
메인 풀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는 이렇게 빨간색 미니 방갈로 같은것이 있다. 마지막날엔 11시에 체크아웃하고 거의 10시간가까이 자유시간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딩굴거리면서 책도 보고 낮잠도 잤다
풀 옆에서 한가로이 쉬고 있는데 갑자기 뽀로로가 튀어나와 깜놀 -_- 이렇게 국제적인 캐릭터였나?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풀을 한바퀴 비~잉 돌고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