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메뉴에서는 군만두, 오뎅국등이 있었으나 롤이나 초밥, 국수, 떡볶기류가 없어서 아쉬웠다 (저가 부페에서 꼭 챙겨먹는 아이템 >_<)
그런데 미트홈 홈페이지를 보니 각종 롤과 잔치국수등도 메뉴에 있었다. 오빠의 말에 의하면 화정점은 꽤 종류가 다양했는데 우리가 먹은 주엽점은 내용이 부실하다고 했다...음..-_-
손님이 별로 없다보니 서빙보는 사람들도 좀 열의가 부족한듯 손님이 우리랑 다른 한 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서빙이 상당히 심드렁~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스톱을 외치시면서 스카프를 어깨에 두른 엄니;;
나랑 하나도 안닮은 울 오빠..그러나 나랑 마찬가지로 왼손잡이다..
부모님은 다 오른손잡이인데? -_-a;; 하여간 친남매는 맞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