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화정동집에 다녀왔어요..점심으로 횟집에 갔지요..은빛마을과 옥빛마을사이에 있는 고래고래에서 ^ ^
3명뿐이라 회정식(소) 로 시켰는데 아빠는 서교동 청해수산만 못하다 하시고..엄마는 음식이 부실하고 몇몇 요리는 먹다남은거 모아온것같닥 불만이셨어요..그래서 한 두어가지 음식을 물리니 죄송하다고 참치회가 서비스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언제나..회정식을 먹으면 왜 매운탕까지 나올때 제대로 먹은거 같지는 않고..뭔가 아쉬운걸까요?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