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 시험을 보았다.
정말 연습은 한번도 안하고 무슨 깡으로 보러간건지 -_-; 될대로되라..라는 마음으로;;;
막상 시험을 보려니 좀 떨리네..떨어짐 왠 쪼ㄱ 이랴..
모..떨어짐..살롱접는거지 =_=;;하는 안이한 마음도 들었다..
모델이 되준 예쁜 정희;;다른 시험자+모델 조들은 사뭇 긴장된듯 했지만 갸도 긴장감 제로로 끊없는 문자질을 -_-;
그런데 정말 시험볼때 대박 사건이 터졌다..
학교 우리반에서 시험을 4명이 보는데..그중 내가 3번째...
제품들을 서로 돌려쓰기때문에 난 2번째 시험본 애의 가방을 그냥 들고왔다..
그런데..왜곤 정리를 하려고 보니..
알코올이 없고 (제일중요!!!!!!!!!!!!!!!!!!)
토너도 없고 (두번째로 중요!!!!!!!!!!!!!!!)
4가지 딥클렌저중 2개가 없고 (3번째로 중요!!!!!!!!!!!)
마사지 크림도 없었다...-o-;;;;
난..완전;;;이대로 짐싸서 가야하나;;;;;망연자실...
다행히 옆 베드에서 시험보는 사람이 알코올을 2개가져와 하나를 빌리고...
토너는 급한대로 옆베드에서 또 빌려 화장솜에 젹셔놓고..
딥클렌저는 AHA 필로 결정하고;;;
마사지는 영양크림으로 했다;;;
감독관이 왜곤의 제품숫자 세어봤다면 정말 엄청난 감점;;;몰라몰라 ㅠ_ㅠ...
나중에 집에 도착하니..마루에서 굴러다니는 토너와 스크럽 발견..살롱에서 마사지 크림 발견....나머지 제품들은 아직도 오리무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