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에 가는 것만 바라보고 추석연휴에도 페수살롱에서 열심히 일했는데...그만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그대로 뻣었다. ㅠ_ㅠ
15시간동안 줄기차게 자주시고...오후 4시가 되어 호텔뿔장에 가서 딩굴딩굴....
풀장의 선체어에는 이렇게 채광이 드리워져있어서 선탠을 원치 않는 사람들은 따가운 베가스의 햇빛을 받지 않고 즐길 수 있었다..나도 물론 여기서..^^
퀴어애즈포크인가? -_- 예쁘장한 남정네들이 자기네들끼리만 모여서 퐁당거리고 놀고 있었다..
풀장뒷편에는 선탠만을 위한 베드가 있었고..
멀리서 보이는..베네치안 동생호텔인 팔라쪼 호텔
멋져요- 남정네들 왠지 더 좋다는 하하하
환율이 올라서 그렇지 호텔도 정말 싼것 같아요.
별로 좋은 호텔도 아닌 일본도 비싸다는 ㅠㅠ
naverlov
2008-10-08 07:11:20
아..그러셨군요. 혹시 off the record를 이용하는 말씀이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웹사이트에서는 못찾았거든요. ^^;;
winnie
2008-10-08 07:44:37
호텔 이름이 안나오고 (off the record 라고 표시)설명만 나와있는게 있어요..원래 룸 판매가보다 훨씬 싼 경우죠. 그리고 그 호텔을 선택해서 구입한 후에 자신이 어떤 호텔에서 묵게 될지 알게 됩니다. ^^ 하지만 설명을 긁어서 구글해보면 어떤 호텔인지 금방 인터넷에 뜨니까 구입전에도 알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