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콕빌딩바로 옆에 위치한 쇼핑몰/백화점..호텔에서 가까워 매일매일 다녔다 -_-a;;;
백화점1층엔 역시 화장품코너가 즐비~
몰 쪽에는 화장품 전문점이나 세포라등이~
C.O.BIGELOW 는 약간 키엘 약국같은..옛날파머시를 연상시키는 곳이었다...밖의 윈도우도 허브와 닥터백등이 놓여져있었고..
안에 들어가니 뭐...매장 컨셉이 현대적인 세포라와 약간 다를뿐 이곳도 편집매장형태였다..자기네 브랜드 외에도 프레쉬, 어웨이크등의 다소 대중적인 브랜드와 코스메슈티컬브랜드들이 서로 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http://www.bigelowchemists.com/
언제나 미국에 가면 의문이드는것..-_-
내가 시카고에 도착한 날은 폭설이 내렸다...하루빼고 며칠동안은 정말 정말 추웠다..
그런데 옷매장은 이미 여름...겨울옷은 언제사는겨? -_-
올해도 만난 금토깽이 이스터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