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골목만 바로 빠져나오면 쇼핑거리 미시간 애비뉴가 시작된다.
행콕타워(깜장 건물)는 위니가 묵었던 호텔 옆옆 건물.
전망대로 유명하고 전망대에 안가더라도 고층 칵테일숍에서도 시카고다운타운을 모두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호텔 바로 옆건물이라서 그런지;;;들어가보지는 않았다..하지만 바로 옆의 쇼핑몰 워터타워플레이스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뻔질나게 들낙날락했다 -_-a;;;
매일밤 건물앞을 지나갈때마다 언제나 행콕타워의 지하층에 있는 치즈케익 팩토리를 보면서 침줄줄 -_ㅠ..저녁 6시만 되면 꽉 차서..거기서 먹을 엄두는 내지 못했다.
시카고는 마천루의 도시...모두다 너무 너무 길쭉해서 한프레임에 다 담기 힘들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