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투어를 할때 약 8명이 한 조가 되어서 움직였다. 서로 연결되어있는 호텔이야 걸어서 다녔지만 조금 떨어진 호텔로 이동할때는 리무진을 이용해서 탔다...한국이였다면 당근 봉고차였겠지만 베가스는 리모~ ^^ 길쭉한만큼 한쪽은 지하철 좌석처럼 길게 되어있었고 맞은편은 빠가 준비되어있었다..
으흠~리모에서 샴페인을 먹는게 바로 이런거였군..
미니 TV 도 있어 지루하지 않게끔 해주는 센스
라스베가스에서 또다른 주요교통수단이었던 트램.
내가 묵은 엑스칼리버호텔은 자매호텔인 룩소호텔 - 만달레이베이호텔(컨벤션장소) 로 내부는 서로 이어져있지만 워낙 호텔 하나씩의 규모가 커서 여길 걸어가는것도 시간이 꽤 걸린다. 그래서 호텔간 무료 트램이 운행한다.
룩소호텔은 이집트를 주제로 한 호텔이라 트램역도 피라미드 입구처럼 보인다. 트램에서 내리면 스핑크스가 있는 문이 눈앞에 보이고 여기로 들어가면 피라미드 형태의 룩소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