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레이 베이 호텔에서는 비치 풀에 상설 무대를 만들어놓고 매일 고고스, 핑크, 비치보이스등 밴드들을 불러다 공연을 하고 있다. 위니가 도착한 토요일의 공연은 Styx.
Bill 이 친구들이랑 콘서트를 가기로 했는데 방콕하고 있을 위니를 불쌍히 여겨 표를 한장 더 구해 델꼬 가줬다.
약한 파도가 살랑살랑 일고 풀 바깥쪽은 모래사장으로 되어있었다. 입장을 할때 비치타올을 주기때문에 깔고 앉아서 느긋하게 볼 수도 있고 적극적으로 풀 안으로 들어가서 환호를 하면서 볼 수도 있었다.
워낙 옛날 밴드라 (SATC 를 보면 캐리가 미스터빅의 집에서 스틱스 LP 를 발견하고 좋아라 하는 장면이..) 아는 노래가 있을까..싶었는데 2~3곡은 꽤 귀에 익은곡을 불렀다..아..이 노래가 스틱스가 부른거였군...드럼을 뺀 4명이 보컬을 하기때문에 락버전의 에어서플라이같았다..화음이 일품!
부자들은 호텔 비치풀에서도 서늘한 곳에서 노나보다...모래사장 뒤쪽엔 각각의 미니 룸같은것이 있고 PDP 가...켁
리드보컬인듯한 아저씨...피아노가 작은 동그란 회전무대위에 있어서 엉덩이를 실컷 감상할 수 있었다..
Bill 왈..: 게이필이 나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