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많이 사는 오오쿠보..LA 의 한인타운을 보는듯 일본어와 한국어가 적절히 섞여있었다...가로수나 벼룩시장은 전 세계에 퍼져있으므로 별로 놀랍지 않은데..코코펀까지 있는것은 의외였다..@.@..역시 한국인이 있는곳에 PC방은 필수! 커플석에 음료완비..마사지 체어까지 ^o^
한국과 별로 떨어지지 않은 일본임에도 한국음식은 너무너무 비쌌다..떡볶기가 만원이라니..-_-; LA 갈비보다 떡볶기가 더 비싸다니..
영어로 BIG SALE 이라고 해놓고..한글로 한국사람만 저 가격으로 준다는거..뭔가..이상하지 않나? -_-; 한일차별하는건 둘째치더라도..한글 못읽고 저 가격만 보고 들어온 일본인이 나중에 빌지 받고 황당해하는일이 생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