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베트남입니다 ^^;;;
베트남의 좋은점 한가지는 공휴일이 일요일일 경우 하루 더 논다는...
31일, 1일 이틀을 쉬게되서 30일 밤에 호치민에서 달랏으로 출발했어요
버스로 7시간 정도 걸리구요 비행기는 45분정도??기차는 없구요.
제가 베트남에서 젤 좋아하는 도시에요...고산지대로 날씨가 선선하니 한국 가을날씨 같거든요
낮에는 반팔입고 다님 시원한 정도구 해 떨어지면 긴팔잠바를 입어야될정도로 춥구요
달랏은 프랑스 지배 시 프랑스 사람들이 최초로 발견한 도시래요 그래서 달랏엔 프랑스풍 건물도 많구요...
베트남사람들이 신혼여행지로 가장 선호하는 도시라고 하더군요
첫번째 사진은 달랏근교 랑비엥산에서 내려다본 모습, 두번째는 달랏 어디서나 만날수 있는 꽃들 (달랏의 꽃의도시), 세번째 사진은 달랏의 유일한 쇼핑장소 달랏마켓이에요..
달랏마켓이 파는 손바닥만한 곶감 넘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