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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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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 엑스포 / 2005-09-22 00:56:02 / 4115 회 |
목록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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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너무 못찍었지만,, 그래도 ^^
이제 다 끝나가지만(25일까지) 아이치엑스포 회장안이예요.
볼려면, 2~3시간은 기본으로 줄을 서야하는 기업관들중, 최고인기관은 도요타관, 히타치관.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줄서서 기다리는건 무리무리~ 아쉬워서 사진만 찍었어요.
두번째 사진은 전력관, 여기 역시 들어가지는 못한, 건물이 이뻐서요.^^
다른데서도 사진을 많이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여름에 갔던거라 너무너무 더워서 많이 못돌아 다녔어요.
세번째사진은 네덜란드관,
마지막은 불가리아 관과 엑스포회장 야경입니다.
더 예쁜곳도 많았는데, 찍사의 능력부족으로..히히~
한국관도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 들어가면서, 배용준 사진 있는거 아냐? 했는데, 여지없이.. ^ ^ 욘사마와 지우히메의 사진이 있었어요. 난타같은 작은 공연도 좋았대요.(저는 공연은 안보고 왔는데, 다들 그게 중요했다고,,--) 한국관에 줄이길어서 뿌듯*^^*
들어가는 사람마다 공항처럼 가방이랑 몸 검사하느라 시간이 무지무지 걸렸었어요. 근데, 또 미국관은 개별적으로 또하는거 있죠 --+ 관람 내용은 벤자민플랭클린 할아버지와함께하는 전기어쩌구,, 재밌었어요.
이번달로 휙~사라진다니, 웬지 서운한거있죠. 저 중학교때 대전엑스포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었어요. 그땐, 놀이기구 타느라 정신없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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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aron

2005-09-22 20: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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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 엑스포가신분 만나서 넘 반가워요~
저두 이번 추석연휴에 갔다왔거든요...
정말 덥구 사람많구... 저두 기업관은 모조리 포기했었어요.
도요타앞에서 줄서있는 사람들보니까 어찌나 용하던지,
일본사람들 참 짜증도안내고 줄도 잘서더이다;
그담날 신문보니까 19일 하루만에도 28만명왔다구 하던데
막바지라 피크라고 일부러 아이치현은 임시휴교령까지 내려서
아이치보라고했대요;;;
한국관도 사람넘많아서 포기했는데, 보셨군요.
그래도 어쩔수없이 한국사람이라 내가 못보더라도
한국관이 인기많아서 줄이 굽이굽이 있는것만으로 기분좋더라구요
^^;;
titi님 사진보니까 생-고생했던 건 격이안나구
구경거리많아서 즐거웠던 격만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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