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다시 가본 허브나라는 또 많이 변해있었습니다. 훨씬 꽉 찬 느낌이랄까... 산속에 그런 곳이 있으니 딴 나라에 온듯 하더라구요. 몇 년 뒤 다시 가면 또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지더군요.
허나, 가는 길의 흥정계곡 양 옆으로 마구 들어선 펜션들은 왜 이제와서야 난개발이라며 목소리를 높이나 싶었습니다. 이미 꽉 들어차 있더구만,, 그나마 아직은 물이 깨끗하던데 그것만이라도 제대로 관리를 해줬음 좋겠습니다.
1. 허브나라 입장료(5000원) 내고 들어가면 보이는 인사,, 웰컴이랍니다. ^^
2. 허브나라 들어가서 있는 계곡은 밖의 계곡보다 훨씬 한산했습니다. 아무래도 한번 더 돈을 내고 들어가야 하니 그렇겠지요. 발이 아주 호강하고 왔습니다. 이 깨끗한 물이 영원하기를,,,
3. 아이들 간식으로 사 준 토스트.. 쨈도 그렇고 꽤나 맛있었습니다. 냉 허브티도 시원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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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0lee
2005-07-31 23:17:44
꼭 가보고 싶어요.. 인터넷 검색 들어갑니다...
primerose
2005-08-01 11:13:28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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