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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ng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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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 파리, 밀란 / 2006-10-23 06:50:19 / 4623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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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있는 영국에 가는길에 이곳저곳을 들렸는데요,
기억에 남는 곳이라면, 네델란드에 volendam이란곳에 있는 hotel splander 이군요. 시내에 방을 못구해 근 1시간 이나 떨어진곳에 허니문호텔 에 방을 얻었습니다. 근데, 요동네가 마치 레고블럭으로 쌓아놓은듯한 동화같은 집들이 있는곳이더이다 (집안에는 마치 모델하우스같이 이쁘게들 해놓고 살더군요)..호텔은 아르누보스타일인데, 거의 영화 haunted에 나오는 가구들과 18-19세기 페이팅으로 꾸며진 호텔로서 밤에 바다에서 불어오는 휘잉휘잉 하는 바람소리로 쭈삣한 경험이 있었다죠.
파리에서 uing의 레이다 망에 잡힌 유일한 유럽 훈남사진 올립니다. 길거리에서 보고 자석에 끌린듯 카페까지 ㅤㅉㅗㅈ아들어가 (허헉... 저 스토커 아니에여~) 핸펀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섬세한 얼굴선이며, 몸매가 장난 아니더군요.. 근데, 그사람에게 풍기는 그 카리스마가 죽이더이더라... 아참. 향수 냄새두 넘좋았어요!!! (후각에 예민한지라)
마지막은 밀라노에있는 엠마뉴엘 갤러리에있는 황소 흠흠.. 거시기 모자이크에서 저두 뱅그르 한바퀴돌며 소원을 빌었어요. 얼마나들 돌았는지 거기가 둥그렇게 패였더라구요.. 근데, 밀라노는 처음이였는데 로마보다 남자들이 훨 작더군요.. 거의 제키만한거에 좌절.T_T 키는 조막만한것들이 자존심들은 있어가지구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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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ie
2006-10-24 20: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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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렌담 넘 이쁘죠..@.@..그곳 사람의 말로는 '민속촌'이라던데..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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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girl
2006-10-27 15: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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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부럽습니다 ^^ 저도 여행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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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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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m79
2006-11-17 01: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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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남자들은 숏컷이 정말 대세인가봐요 .아님 예전부터 그랬던가 ..아 멋진넘들이 넘 많습니다 그놈의 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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