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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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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헤어스타일이 중요하죠~!! / 2010-02-01 13:10:13 / 17293 회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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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후 사진이에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헤어스타일이 많이 좌우하는거 같습니다~ㅎㅎ
우리 옹이가 나이가 들어가니 털손질도 잘 안해서 저렇게 돼버렸죠.
벌써부터 잔병치레도 많아지구요.
하긴 울 옹이가 02년 한일월드컵 때 태어났으니 올해로 월드컵만 3번째 치르게 되네요.^^
조카도 3명이나 생겼으니 장년에 들어선거겠죠~
전에는 엄마가 조카를 친정에서 봐줬는데
이제 2명이라 동생네 집으로 가셔서 요즘 외로움을 많이 타요.
보고싶다~
마지막 머리 산발, 볼통통한 아가는 제 아들이에요.
고양이를 엄청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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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m79

2010-02-01 14: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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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색깔이 완전 아름답네요 어쩜 저런색이 나죠 ? 연두색인가 ..초록인가 한참을 들여다봤어요 ^^ 털은 길러도 이뿌고 자르니까 매력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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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9

2010-02-01 18: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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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같은 고양인가요? 신기해라..볼통통 아가와 고양이..참 예쁜 풍경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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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luz

2010-02-01 18: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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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방울 꼬리에 어그부츠 넘 귀여워요. 확실히 장모종은 털빨이라서 미용하면 완전 딴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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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ance

2010-02-03 1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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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첫번째 사진 뭔가 많이 억울한 표정이네요 ㅋㅋㅋ
며칠간 캔을 따서 대령해야 기분이 풀릴듯한데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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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n

2010-03-11 15: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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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뻐요..근데요, 고양이는 털을 어떻게 자르나요? 가만히 안있을 것 같은데 -_-;;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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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za

2010-03-12 11: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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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대로 고양이는 가만있질 않아서 저렇게 자르려면 마취해야 해요. ㅠㅠ
미용하고 온 날은 얼떨떨해하죠.
털이 너무 뭉쳐서 1년에 한번 정도 안해줄 수가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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