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미국에서 공부하고 생활한지 1년이 넘었네요.
제가 기르던 4마리 고양이들중 가장 나이많고 가장 저와 친밀한 무무와 함께 왔습니다.
늦은 나이에 결심한 유학생활이라 그런지, 친구사귀기도 쉽지않고 언어의 장벽도 생각보다 크더군요.
그때마다 제게 가족이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고 애인이 되어준 무무가 어느덧 9살이네요.
항상 옆에 있어주고 지구반바퀴 돌아 이 먼 미국땅에 함께 와줘서 (선택의 여지가 없긴했지만;;)
너무나 고마운 제 동반묘 무무입니다.
무무와 망고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저희 초롱이도 지금 9살이거든요.러시안블루라서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애교어린 눈빛과 행동이 정말 사랑스럽고 이뻐요.언젠간 보낼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질 정도로 정이 든 아이랍니다.lesnow님도 무무와 정말 오랫동안 함께 하시길 바랄께요^^
nirvana
2009-08-24 22:23:37
으하하하...생긴건 완전 새침들 하셔서는 엄마를 깔고앉은 통통한 궁댕이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역시 고냥들은 모니터 위를 좋아하는군요. 그래서 lcd 모니터를 쓸 수 없다는 고냥주인들 말이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