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올리는 제 동생이예요
벌써 집에온지 4년차가 되어간답니다
제가 워낙 빙구스러운 개들을 좋아해서 일자눈썹을 만들어 줬는데도 역시 본판이 있는지라 어울리지가 않는군요 (훗!)
사모예드 치고 덩치도 여자애 같이 작지만 힘이 장사라 아부지가 아끼는 나무도 뽑아놓고 돌도 옮기고...똘끼충만한 녀석입니다
요즘 이녀석이 아몬드에 꽂혀 조미안된 아몬드를 햄스터 마냥 아작아작 씹어먹는걸 아주 좋아해요(근데 개들도 줘도 되나요?)
건강하게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요 아래 누렁이는 제 컴퓨터 바탕화면에 있는 녀석인데 표정이 아주 좋아요...그래서 그냥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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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2008-12-03 09:26:51
우하하하핳 아래 개님표정! 굳! 동생개님은 정말 인물이 출중한데요!
........................................................................... 누르면 제 블로그로~ 쓩~
퍼그
2008-12-03 10:35:24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너는펫 게시판에 새사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아..저도 이렇게 큰 개 키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