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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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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꼬마에요 / 2008-02-02 23:08:55 / 5463 회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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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때 불좀 꺼주겠니?"
라고 말하는 듯한 저 연기력...
저희 집 강아지 '꼬마'에요. 요크셔 6살이구요ㅎㅎ
저렇게 누워있다가 곧 잠들었습니다;
곧 두발로 걷거나, 저랑 대작도 하려들 것 같아요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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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33
2008-02-03 00: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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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너무 귀엽네요. 저 앙증맞은 표정, 저 깨물어주고 싶은 발, 제 옆에 지금 널부러져 주무시는 울집 강쥐와 너무 비교되네요. 공주와 머슴이랄까~~ 넘넘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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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i
2008-02-03 21: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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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33님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공주처럼 누워있는 건 저 때 뿐이구요..
잠들기 시작하면 저 녀석도 머슴이에요ㅋㅋ
자는 자세는 정말 아크로바틱하구요..
게다가 코 골고 이빨 딱딱 부딪치고 가끔 자다가 웍~웍~하고
짖으면서 잠꼬대도 해요;
다른집 강아지들도 다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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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y98
2008-02-03 22: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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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이갈기, 잠꼬대^^ 어릴때는 젖빠는 시늉도 하던데^^
너무 사랑스러운 강아지(나이를 먹어도 항상 강아지입니다^^)두셔서 좋으시겠습니당. 제게도 우리 강아지가 최고지만 님에게도 정말 이쁜 강아지가 최고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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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ana
2008-02-04 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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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효~ 표정이 완전 여우에요! 누워있는 포즈하며...노랑 머리핀까지. 요키들은 강아지가 아니라 여우인거 같아요. 아주 새초롬한 여우. ^^ 자그마하기도 해라... 예전에 제가 키우던 멍멍이도 잠꼬대, 이갈기, 코골기는 기본에 방구도 끼고요...ㅠ.ㅠ 지가 방구 끼곤 놀래서 벌떡 일어나 허공에 막 짖고. -_-;;;;;;
저 사진은 아무리봐도 인형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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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fears
2008-02-05 10: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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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있으면 말도 할거같은 표정이네요;; 얼핏 사진만 보고 포토샵으로 조작한 건 줄 알았습니다. 덜덜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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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a3
2008-02-06 00: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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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너무 너무 귀여워요. 정말 조작된 사진 같아요. 안녕? 하고 깜찍한 목소리로 말할것만 같아요. 6살인데도 저리 이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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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sun
2008-02-09 18: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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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굿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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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blue
2008-02-11 05: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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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고 이뻐요!^^
사랑스러운 아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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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z
2008-02-13 01: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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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이불이 조금 짧네요.
정말 "불좀 끄지그래..?" 하는것 같네요.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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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ang
2008-05-13 11: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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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맞아요.. 조 새초롬한 입술을 열고 <얘~! 미안하지만 나갈때 불좀 꺼줄래~?> 할것같아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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