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25th anniversary컬러인 It's a Doozi, Says Suzi,
오른쪽이 헐리우드콜렉션의 I'm not really a waitress입니다.
레드컬러 찾던 중 Winner 2006 InStyle Magazine Best Beauty Buys "Red Polish"
라는 설명이 달려 있길래 구입한 색상이에요.
피빛같은 진한 빨강을 원했지만, 막상 발라보니 왼쪽보단 오른쪽이 훨씬 이쁘고 맘에 듭니다.
사진이 흔들려서-_- 실제만큼 이쁘게 안나왔어요.
25th anniversary 미니셋트에 들어있는 Mauve-lous Memories, Who Comes Up with these Names?입니다.
두번째 이름이 독특하죠 ㅎㅎ 바르기 전엔 갈색같아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
발라보니 약간 살구빛도 돌면서 너무 예뻐요.
제 손에 굉장히 잘어울린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_+
미니세트엔 위의 suzi색상과 이 두개, rapid 탑코드 이렇게 네가지 들어있어요.
버릴게 없는 맘에 드는 세트입니다 ㅋ
왼쪽이 cloudine님 글의 '물 먹은'이란 표현보고 혹해서 구입한 sheer bliss(제가 바르니까 너무 안어울려요..ㅠㅠ),
가운데가 프렌치용으로 구입한 kyoto pearl,
오른쪽이 brights콜렉션의 dazzle me입니다.
dazzle me는 연한 에메랄드빛의 사이트 사진보고 혹해서 구입했는데,
실제 병색은 진~한 쑥색이랄까요-_;; 저 사진도 좀 밝게 나왔어요. 보면 더 진합니다.
두번째, 세번째 사진 모두 약지부터 한번, 두번, 세번 겹바른 색상이에요.
쿄토펄은 쉬머가 잔뜩 들어간 흰색입니다. 프렌치용으로 적당할지 잘 모르겠네요=_=
네일샵에서 병을 직접 봤는데, 병색이 너무 이뻐서; 구입;
탑코트, 베이스코트들 입니다.
왼쪽이 creative의 speedey 탑코트. 쪼그만건 덤으로 넣어주신 미니어쳐입니다. UV성분 포함이라 구입..
(Cloudine님 글에 에씨는 UV성분이 꼭 있어야 한다고 하셔서..=_=)
가운데는 미니셋트에 있는 rapid탑코트, 다음이 베이스코트, creative dry&shine 미니어쳐입니다.
불투명한 크림타입인데, 마르면서 색이 없어집니다.
색 없어지는게 신기하긴 한데 광택은 잘 모르겠네요. 별로;;
이번의 지름에선 하와이언오키드, I'm not really a waitress,
Who Comes Up with these Names? 이렇게 세가지가 젤 맘에 듭니다.
이제 최소한 일년간은 이것들로 버텨야겠어요=_= 당분간 지름은 자제(를 원함)입니다;;
sheer bliss 죄송해지네요 ^^. 저게 coat수를 늘려갈수록 좀 하얀색 바른 동동뜨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1-2코트 정도로 얇게 발라야 그런 느낌이 없는 것 같아요. 네일 사진 많이 올려주셔서 반가워요. 저도 요새 무슨색을 살까 고민중이라서요. =) I'm not really a waitress가 인기가 참 많은 것 같더라구요. 아마 실제로 보면 더 예쁠 듯=)
lazo
2006-09-03 00:24:38
creative dry&shine 은 빨리 말려 주는역할을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전 조금 말린다음에 듬뿍 바르고 기다렸다가(한 20분쯤?) 휴지나 화장솜으로 문질 문질합니다. 그럼 광택이 살아 나던데요? 제가 참 이뻐라 하는 제품인지라..이런 종류들이 여러가지 있는데 오일 스탈로 된것은 그냥 떨어 뜨려 주면 알아서 빨리 마르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