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ngtabin
|
만화일러스트 엽서 모음입니다. / 2006-02-01 14:13:20 / 1886 회 |
목록
등록 |
|
|
지름카다로그에 요런 것을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올려봅니다.
궁 드라마를 보고 있으려니 이 때까지 제가 질러서 모은 일러스트 엽서들이 생각나서요.
그 밖에 모은 것으로는 편지지랑 네임카드 지우개 요정도군요.
요즘 궁 밖에는 만화일러스트 상품이 나오지 않는 거 같아요.
제가 모은 엽서들은 제가 고등학교 때 부터지 싶네요. 그 때부터 대학교 1학년 때까지 모았던 것입니다.
아...사진에 촛점이 가출했군요. 아하하핳;;;;
쭈욱 펼쳐놓고 한번에 찍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면 멀리서 찍어야 하기에 일러스트들이 잘 나오지 안을 거 같아서 그냥 소심하게 펼쳐서 찍어봅니다. ^^;;;;
왼쪽 윗줄은 스티커와 사진들이구요.(사진은 주로 슬레이어즈와 레이어스이구요. 스티커는 슬레이어즈->슬레이어즈 광팬입니다.ㅋㅋ, 언플러그드보이도 있네요.)
옆으로는 이은혜님의 수첩이구요. 옆에 원수연님의 일러스트 호텔아프리카의 엽서, 내 멋대로 해라 예리(작가님 성함을 그 새 잊어버렸어요.;;;)님의 엽서들
왼쪽 밑에서는 은혜님의 스티커와 슬레이어즈 스티커, 오 나의 여신님 엽서, 슬레이어즈엽서들과 사진 몇 십장;;;, 한승원님의 엽서, 이은혜님의 엽서와 그 밑에 깔린 강경옥님의 엽서, 그리고 그 밑에 또 깔린 원수연님, 황미나님, 김숙님의 엽서, 이미나님의 엽서 그리고 제목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어여쁜 그림체와 스킬러물 만화를 그리신 김숙희님의 엽서들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다보니, 리니지도 있군요!!! 제가 모아두고도 못 알아본다는;;;;)
 |
|
|
|
|
|
구라쟁이
2006-02-01 18:36:36
|
추억의 만화가 된 작품들이네요^^저도 한참 만화잡지 윙크를 모았었던 때가 있는데..(지금은 다 없어졌지요..) |
| |
...........................................................................
행복합시다..^^*
|
|
gacktist
2006-02-01 20:03:22
|
으아 저도 윙크 열심히 사봤었는데요.. 그때 학교에 '윙크파'랑 '댕기파'가 있어서, 댕기만 사는 친구들이랑 바꿔보기도 하고 말이죠.
그 전엔 르네상스 열심히 봤었구요... 요새 만화잡지는 이상하게 표지부터 별로 땡기는게 없는 것 같아요. |
| |
...........................................................................
☜Click~
Listen to my Heartbeat
|
|
gacktist
2006-02-01 20:04:14
|
아 그리고 김숙희님 만화가 에필로그였나 그렇지 않나요?? 추리만화..+ㅅ+ |
| |
...........................................................................
☜Click~
Listen to my Heartbeat
|
|
ppidae7
2006-02-01 21:03:45
|
우와.. 저도 예전에 부록으로 나오던 편지지들을 모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돈이 없어서 못사면 대여점 아주머니를 꼬셨던 기억도 새록새록~ |
| |
|
|
sleeperz
2006-02-01 21:14:30
|
저도 엽서스크랩북으로 3권 넘게 있어요! 저도 한때 일러스트 엽서 모으기가 취미여서요^^ 으흐흐흐 이렇게보니 또 색다릅니다! |
| |
|
|
gangtabin
2006-02-01 23:43:23
|
네. 저는 윙크파였습니다. ^^ㅋ
아직도 서점에 가면은 만화잡지를 보면서 마음 두근거리고 있어요.
요즘은 만화잡지들이 더 화려해진거 같아요.
댕기, 르네상스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아~~~ 그리워요.
gacktist님 에필로그!!!! 저 그거 은근히 좋아했어요. 그 성숙한 그림체란뇨~~~~~~ 넘 맘에 들었다는....
그리고 sleeperz님, 대단하세요~~~~!! 저는 저렇게 보여도 엽서는 200장안팎정도 되는 거 같은데(아직 세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수집의 관리성을 느끼게 해주십니다. 관리 좀 해야겠어요. 저는 그냥 비닐봉투 A4사이즈에 싸그리 모아두고는 땡이라죠.;;;;
우리나라 만화팬시쪽도 좀 더 발전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요. 예전에는 이런 엽서 구하기도 쉬웠었는데 지금은 제가 못 찾는 건지 구하기가 어려워요. ^^;;;;
|
| |
|
|
evgeny
2006-02-02 20:00:49
|
전 댕기파...댕기 창간호부터 거의 폐간할때까지 사모았더랬지요...2주에 한번씩 서점에 들리는 재미가 붙은것도 그때인데@.@ 아련한 추억이네요...낼모레 서른이 가까운 저는 ㅎㅎ |
| |
|
|
evgeny
2006-02-02 20:02:00
|
저도 신일숙, 이은혜씨의 일러스트 꽤 많이 모았었더랬는데 다들 어디에 있나...저희집 창고 어딘가에 있을꺼에요^^ |
| |
|
|
삼돌이
2006-02-03 00:04:01
|
어머...아련한 기억들이에요. 전 아직도 제 방 책상 밑에 수백권의 윙크+댕기+나인+화이트가 있답니다;;; 조만간에 제 품에서 떠나보내려구요....그러고보니 윙크 정말 대단하죠. 아직도 계속 나오고.. |
| |
|
|
ringring
2006-02-06 17:15:39
|
윙크,댕기 다 샀었습니다-_-v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어느 순간부터는 사지도 않고 최근엔 관심도 없어졌습니다마는 정말 열혈독자였어요 저^^ |
| |
|
|
katariena
2006-02-13 01:10:41
|
저랑 상당히 똑같은 짓을...제 고등시절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었죠 저게,ㅋㅋ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