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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트리클로산 성분의 화장품        2009-09-13 15:39:35     Bookmark and Share




위니님 안녕하세요^^
요즘 신종플루의 위험때문에 다들 핸드워시를 애용하시는데,
핸드워시에 보면 향균성분의 트리클로산이 함유된 것이 있잖아요~
물론 핸드워시 뿐만 아니라 향균을 목적으로한 제품에 트리클로산이 함유되기도 하고..

근데 트리클로산 성분이 인체 호르몬의 작용을 폭발적으로 증폭시키고, 동물실험을 통해 유해성이 입증되고 있으며, 이것 뿐만 아니라 내성이 생기고, 인체에 흡수되어 간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거의 최근 10년 내에 발견된 것이라서 트리클로산의 사용이 거의 규제되지 않고 있다더라구요~ 위니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성분의 위험성에 대해 궁금한게 많은데, 그럴때마다 위니님의 통쾌한 답변이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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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비누, 항균세제 등에 쓰이는 주요 활성성분인 트리클로산(triclosan)이 햇빛에 노출되면 독성물질인 다이옥신으로 전환된다는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BBC 인터넷판이 16일 보도했다.

미국 미네소타대학의 크리스토퍼 맥네일 박사는 트리클로산이 태양에 노출되면 약한 다이옥신으로 바뀌고 트리클로산에 오염된 물에 염소가 첨가되면 독성이 더욱강한 다이옥신으로 전환된다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고 BBC는 전했다.

맥네일 박사는 트리클로산이 섞인 물이 햇빛에 노출되면 아주 약한 형태의 다이옥신으로 변하며 이 다이옥신은 가장 위험한 형태의 다이옥신에 비하면 독성이 15만분의 1밖에 안 되지만 트리클로산에 오염된 물이 정수 과정에서 염소로 처리되면 이보다 독한 다이옥신으로 분해되며 이 물이 다시 햇빛에 노출되면 더욱 더 독한 다이옥신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최근 가정용 항균세제들이 점점 인기를 얻어가고 있으나 효과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항균세제들에는 대개 트리클로산이 활성성분으로 이용되고 있다.

맥네일 박사는 다이옥신 노출정도가 얼마 되지 않더라도 다이옥신은 먹이사슬을통해 축적되기 때문에 문제라고 지적했다.

다이옥신은 분해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신체조직에 축적되면서 장기간에 걸쳐 해를 밀칠 수 있다.








화장품에 함/유/되/기/도/ 하는 A 라는 성분이 유해하다 = A 라는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이 유해하다   라고 연관짓는데는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성분에 유해성에 대해 연구한 것들은 화장품에 대한 연구가 아니거든요. 요기서 보시면 우려가 되는 독성의 다이옥신은 물에 녹아들은 트리클로산에 '오염된"  (화장품에 유효성분으로 첨가된 과는 다른의미입니다)  물의 다이옥신화이지요, 여기에 햇빛노출등의 부가 요소가 첨가되야하구요.

이 연구대로라면 우리가 우려해야할것은 오염-> 염소정수처린된 물을  음용수로서 마실때의 위험성이 더 큽니다. 
하지만 대다수 미디어를 통해 이 성분들이 설명되어질때는 가장 이해하기 쉬운 "아이들 과자성분' "여성들 화장품성분' 으로 설명되어 마치 이러한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이 위험한것처럼 잘못인식을 시키는것이지요. 

화장품성분중에는 분명 강한 농도록 인체에 흡수되었을때 독성을 나타낼 수 있는 성분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화이트닝 성분이기도 한 코직산이지요.  하지만 잠정적인 결론은 화장품으로서의 사용( topical application) 으로의 코직산은 위험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라고 나왔구요.  
하지만 대부분 이러한 말많은(?) 성분들은 그 농도가 규제가 되지요.

화장품으로서 그 성분을 "접한" 것과 인체내에 "흡수" 되는것, 그리고 흡수된 후 "축적" 되는 것은 각각이 모두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화장품은 대부분 '접함" 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트리클로산의 항균워시로 사용이 되기때문에 잠시동안 피부에 "접촉" 하다가 물에 씻겨나갑니다. (연구에 의하면 이 씻겨나간 물이 문제가 되겠군요 -_-;; )  그리고 접촉의 위험성을 말할때도 얼마나 자주 접촉하는가 (세안은 불과 30초미만이죠. 게다가 하루 두번정도), 접촉할때의 그 농도는 얼마인가 (여드름 화장품의 경우 약 0.3~0.5% 정도입니다) 이 성분의 접촉시의 체내 흡수율은 얼마인가, 흡수된 후의 축적가능성이 얼마인가..등등이 모두 고려되야하죠.

동물실험에서 쥐한테 트리클로산을 주사했다거나 먹이에 섞여먹이는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한때 라면의 유해성을 증명하기 위해서 쥐한테 3일만 라면먹이면 죽는다는 실험도 있었죠 -_-;;)

 

위에 언급된 유해성에서 아무도 트리클로산 화장품의 사용으로 인한 다이옥신 축적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습니다.  "먹이사슬" 등을 보듯이 주로 섭취를 통한 축적이지요.

 

자 여기서 여러분의 결정이 있는 것이지요. 저의 개인적인 (아마도 대부분의 화장품 화학자, 독성학자들도 동의할 것입니다) 의견은 화장품으로서 사용할때의 트리클로산은 미디어에서 묘하게 꼬아서 설명한것처럼 우리몸에 다이옥신을 축적시키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환경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겠죠.   그리고 많은 환경론자들이 이 부분을 우려해 여성들에게 화학성분의 위험성을 환경에 대한 위험이 아닌 여성들 피부에 대한 위험으로 확대해석하여 미디어를 통해 전파시킵니다.

여러분들이 피부에 대해 우려를 하는만큼 환경에도 우려를 한다면 트리클로산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의 사용을 자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피부는 정말 트리클로산에 잘 맞고 (클&클, 뮤라드 여드름 클렌저..) 내 피부를 개선시킬 수 있으며 그것이 하수구에 흘러간 트리클로산에 오염된 물 보다 더 중요하다 라고 여기신다면 계속 사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그리고 꼼꼼하게만 씻으시면 항균워시를 굳이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일반 워시도 30초 이상 씻으면 표면의 균은 거의 다 사라지니까요.

여드름 제품에 트리클로산이 많이 보이는 이유는 여드름을 일으키는 p-박테리아에 효과적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피부표면에 작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BHA 등의 성분과 사용될 시 모공속에 좀 더 깊게 침투하여 모공속의 박테리아에 작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1~2 등급의 마일드아크네에 작용할때 가장 효과적이기때문에 피부속에 깊게 작용한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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