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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클렌징오일 사용후 폼클 안써주면 모공이 넓어질수도 있나요?        2007-10-10 14:38:59     Bookmark and Share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을 몇년째 사용해오면서 항상 궁금했던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이곳서 검색해보니 미네랄오일성분이 모공을 막을수 있으므로 지성인분들은 폼클로 이중세안을 해주는것이 좋다라고 봤거든요.

그럼.. 저같은 건성피부인 사람은 어떻게 해주는것이 좋은가요?

오일을 쓰면서 뽀루지가 생기는등의 트러블은 없었지만 그래도 모공을 막아서 모공이 커지게 될수는 있는건가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클렌징오일때문인지 요즘들어 부쩍 모공이 커진게 보이거든요ㅠㅠ

오일사용으로 모공이 넓어지게 된다면 폼클로 꼭 이중세안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근데 슈에무라 매장에서는 오일사용후 폼클을 사용하면 오일을 쓰는 의미가 없으며 피부만 더 건조해질거라고 하는데..

저같은 건성피부가 클렌징오일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가장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일단 여러부분에서 한번씩 정리를 해드려야할것 같네요.

첫째로 미네랄 오일
미네랄 오일은 오랫동안 모공을 막는 성분으로 (또한 소위 천연화장품 예찬론자로부터 "석유에서 추출한..얼굴에 절대 바를 수 없는 흉물이다!!) 다소 섭섭한 대접을 받은 성분입니다.

현재 미네랄 오일은 빠른 속도로 comedogenicity 차트에서 non comedogenic 으로 재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모공을 막는 성분" 에 대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모공이 막힌다, 블랙헤드, 화이트헤드가 생긴다, 여드름을 유발한다...등등을 말할때 마치 화장품 성분이 모공에 코르크츠럼 푹 박혀 면포를 형성한다..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 면포는 피부표면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모공속에서 발생됩니다.  모공을 막는 오일은 화장품의 오일이 아니라 피부에서 발생하는 피지고 피지가 모공속의 각질들과 결합하여 면포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나는 피부는 다름아닌 피지가 왕성한 지성피부인것이구요.

자..그럼 왜 소위 모공을 막는 성분이란 말이 나오며 어느 오일은 모공을 막고..어느오일은 모공을 안막는다..라는 분류가 생긴것일까요? 대게 모공을 잘 안막는다..라고 하는 오일들 (safflower oil, sunflower oil) 들은 상당히 라이트하며 분자무게도 적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모공이나 각질층 사이사이에 잘 스며들죠. 또한 피부에 도포될때도 모공이라는 웅덩이가 있으면 그 위에 아주 잘게잘게 마이크로 미니 볼 같은애들이 깔려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피지가 모공을 통해서 배출되는 것을 방해하진 않겠죠.  ..그리고 모공을 잘 막는 다고 알려진 오일들, 왁스들을 보면 (wheat germ oil, coconut butter) 적당~히 피지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애들이 많습니다.

미네랄 오일이 모공을 막지 않는다면 여드름성 피부가 써도 상관없단말인가? 라는 질문에는 NO 입니다.  앞서 언급했던것처럼 모공을 막는 제 1원인은 자신의 피지와 내 피부의 각질 입니다.  여드름성 피부는 아무 것도 바르지 않는다 할지라도 여드름이 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피부아래 모공속에서 피지가 제대로 올라오지 못하고 막히는것이구요.  미네랄 오일은 대표적인 occlusive 오일입니다. 피부위를 카페트처럼 덮는거죠. 그래서 수분의 증발을 막구요. (존슨즈 베이비오일)  그런데 그렇지 않아도 어렵게 올라오고 있는 피지를 미네랄 오일이 피부위를 덮어놓는 식으로 한다면 클렌저가 피지의 배출에 도움을 주진 못할망정 이렇게 방해를 해서는 안되겠죠.  물론 미네랄 오일역시 오일이므로 피지를 잘 닦아내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물에 씻긴 후에도 어느정도 피부위에 막을 남기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건성피부의 클렌징
지성피부라면 심한 탈수현상이 있지 않는한 미네랄 오일이 들어있는 클렌저로 세안을 하신 후 다시한번 폼클을 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무리가 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건성피부라면 세안후 피지로 피부가 복원되는 시간이 늦게 걸리므로 가급적 세안단계에서 천연보습막과 피지가 너무 많이 씻겨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강한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거품세안제보다는 논포밍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이 좋구요.

그런데 그렇지 않아도 세정력이 좋은 클렌징오일을 사용하고 또 폼클렌징을 사용? 이것이 건성피부를 위한 스킨케어에 무슨 도움이 될까요? 처음부터 그냥 폼클렌징을 사용하던지..폼클렌징 하나만으로 좀 부족하다 싶으면 마일드한 클렌징 밀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모공을 막아서 모공이 커진다

역시 건성피부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모공이 막혀 모공이 커진상태라면 피부관리실에서 한번 압출받아보면 확실히 알 수 있죠. 모공속에서 굵은 피지가 펑펑 나올테니까요.  이렇게 나온다면 더이상 건성도 아니구요.
매일 영양크림에 수분크림에 탄력크림까지 3중 4중 보습으로 철퍼덕 바르지 않는이상 여간해서 건성피부가 모공을 막아 모공이 커지게 까지 만들순 없습니다. 더더군다나 세안후 약간 남은 유분막 (오히려 건성피부엔 감사한 막이죠) 으로는 모공이 커지지 않으므로 안심하세요.  그리고 세안 후 바르는 건성용 크림에는 피부에 약간 남아있는 오일보다 훨씬 더 모공을 막기 쉬운 유분들이 들어있습니다. 만약 정말 과잉유분으로 모공이 넓어진다면 범인을 잘못지목하셨어요.

그리고 모공이 점차 커진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화장품이 모공을 막아서가 아니라..말 그대로 노화의 징후입니다. 자외선으로 손상받아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손상된 피부가 중력의 힘을 받아 점차 늘어지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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