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정보저장
자유게시판
뷰티 Q&A
정보나눔터
해외&여행방
먹자방
다이어트/성형&헤어/패션
만화&엔터테인먼트
으라챠챠 싱글&화려한 더블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101
hair & body
위니생각
skin care
make up
cosmetics
sun
hair & body
페수 report
페수 world wide
뷰티스쿨
용어사전
 
 
 
 
 

 
[List] [Skin Care] [Makeup] [Cosmetic] [Sun] [Hair & Body]
790/789

Q: 관리실 제품과 가격차이..        2006-03-04 15:38:59     Bookmark and Share




제가 피부관리샵에서 관리를꾸준히 받아오면서 guinot이란 제품을 그 샵에서 사다썼었거든요.
오늘 심심한차에 그 제품을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제가 그 샵에서 구입해서 썼던 가격과는 너무 다른 "착한가격"에 놀랐지뭐에요.
물론 그 샵들도 제품의 판매로 이익을 얻어야한다는것을 알지만... 너무 큰 가격차에 제가쓰고있는 제품들에 대한 불신까지 들기 시작했답니다.

저는 guinot의 longu vie 라는 크림을 쓰고있고요 비타민씨 15%와 함께 비타민 A+E 농축액을 함께 바르고 있어요.

그 샵의 말로는 비타민씨를 효과적으로 바르려면 비타민A+E도 함께 쓰는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 제품들은 YB SKIN EVER라는곳에서 나온것이네요.

우선은 저는 백화점 제품보다 좀더 세밀하게 관리할수있는 제품이 샵 제품이라고 생각해서 피부관리샵에서 사용하는 제품중에 guinot 제품을 사용했는데요 (그밖에 수분크림도 썼었고 몇가지 제품을 썼었어요.) 제 생각대로 백화점 제품보다 피부관리샵 제품이 거품이 빠지고 퀄리티는 더 좋을수 있다는것이 맞는말인지...


그 다음 질문은 비타민씨 농축액을 바를때 비타민 A+E 농축액(농축액인지는 모르겠으나.. 액체에요.) 를 바른다는것이 맞는 방법인지 알고싶고 또한 원래 비타민씨는 셀렉스씨가 유명하자나요~ . 다른글에서 검색해보니까 MD skincare에서 나온것도 좋다고 어떤분이 써주셨는데 제가 쓰고있는 YB skin ever에서 나온 이 제품이 다른 회사에 비해서 그만한 퀄리티를 가지지 못한채 가격만 비슷한것이 아닐까..하는 걱정이 되어서요. 제조사가 굳이 그렇게 유명한곳이 아니더라도 믿고써도 괜찮은지 알려주셨음 해요.


피부관리샵에서 제품을 바르고 관리를 받고.. 피부는 꽤 좋은상태로 유지되는것은 사실이에요.

이 제품들이 "이상한것이 아니냐?"라는 질문은 사실 아니에요.

단지... 제가 샀던 가격과 꽤 차이가 나는 판매 가격을 보고 내 피부관리에 있어서 너무 "거품"이 있었던것은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거든요.
원래는 백화점에서 이제품 저제품 사기 좋아했는데.. 샵에서 제품사면서 나름대로 거품을 뺐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것도 아닌가봐요..ㅠ.ㅠ


ps.그리구요. 샵에서 파는 guinot 가격이 인터넷 가격보다 비싸서 인터넷으로 구입하려고보니..
괜히 내가 "야매" 제품을 인터넷으로 굳이 구입하려고하나.. 싶은거에요.ㅜ.ㅜ
그러느니 차라리 백화점에 가서 더 많은 사람들이 쓰는 제대로된 제품을 사는게 나은가 싶기도하고..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는 살롱에서 기노는 취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노는 살롱브랜드로서도 또 일반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브랜드예요. 그 관리실에서 얼마에 구입하셨는지, 그리고 인터넷에선 어떤가격을 보셨는지 모르지만 실상은 이렇습니다.

관리실 브랜드는 대게 우리나라에서는 대게 소규모의 업체에서 들여옵니다. 물론 그 중에서 꽤 오래되고 내실이 있는 수입사도 있지만 상당히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운영되는 회사들도 많구요.  그래서 현지가격과 한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에 차이가 많아요. 그건 백화점 브랜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에스티로더 계열의 브랜드라도 현지법인의 형태로 들어온 에스티로더, 크리니크에 비해 아베다는 독립 수입업체에서 수입하여 초기 현지가와 큰 차이가 나는 가격에 판매되었었죠.  현지가와 한국 판매가가 많은 차이를 보이는 브랜드들의 경우는 대게 중소 수입업체에서 들여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체 영업망도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아서 총판이니 딜러니 하는 여러 단계를 거쳐 소비자에게 건네지는 경우는 더욱더 그러하구요.
그러므로 이건 제품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유통경로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화장품이나 약 모두 판매자 정찰제가 아니라 판매자 자율표시제입니다. 그러므로 판매자가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거예요. 백화점 브랜드들이야 수입업자와 판매자가 거의 같으므로 (백화점에서 팔긴하되 수입회사가 그곳에 입점하여 파는것이므로) 어느 곳에서나 가격이 동일하죠. 그러나 화장품소매자들은(살롱포함) 자신들의 구입가에서 1.5배를 하건 3배를 하건 자기 마음입니다. 몇몇회사들은 소비자가격을 제시하긴 하지만 그것이 법적인 제제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살롱브랜드는 그 특성상 1:1 의 상담판매가 기본입니다. 그러므로 가격은 파는 사람과 사는 그 소비자간에 결정되는것이죠.  저도 페수살롱 사이트를 통해서 몇몇제품을 올려놓아 판매를 하지만 상당히 많이 수입업체측으로부터 제품을 내려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 살롱에서 제품이 "공개" 되는 것을 꺼려하기때문입니다. 곳에 따라서는(인터넷을 거의 접하지 않는 마나님이 댕기는 살롱) 말도 안되는 마진을 붙여 판매하는 곳도 많으니까요...유명연예인들이 안쓰는 사람이 없다는둥..외국에선 거의 의약품으로 인정받는 기적의 제품이라는둥 하는 소리와 함께..-_-;

물론 대규모의 판매를 하는 온라인의 특성상 저마진..혹은 거의 덤핑가격에 판매를 한다면 시간을 들여 1:1 간의 상담을 통해서 제품을 골라주고 선택받는 살롱가격이 침해받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살롱에서 제품을 구입하실때 결코 그 부분을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여X닷X 에서 누구나 다 아는 라네즈나 에뛰드제품을 최저가격에 구입하는 것과는 다르니까요.

유통경로상의 문제를 떠나서 백화점제품과 비교를 하자면...가격의 거품은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보구요, 외냐면 외국에서는 살롱브랜드들이 거의 모두 백화점이나 전문 매장에 입점을 해서 판매를 합니다.  에스티로더나 디올같은 브랜드들이 거대기업으로서의 이미지로 승부를 한다면 살롱브랜드는 나름 오랜기간의 랩 리서치나 독특한 원료채집.. 닥터브랜드들의 전문적인 이미지를 내걸고 있으니까요. 요즘 닥터브랜드들은 왠만한 백화점브랜드들보다 훨씬 비싸지요...세럼이나 크림에 100달러 넘기는건 우스우니까요.

퀄러티의 문제에서는 저는 백화점 브랜드들 보다는 살롱/코스메슈티컬 브랜드들을 선호합니다. 그것은 가장 앞서가기 때문이지요.  AHA, BHA, 비타민 C, 펩타이드, Q10 등등의 성분들은 대게 살롱/코스메슈티컬 브랜드들에서 먼저 시도됩니다. 물론 그 와중에서 수많은 성분들이 사장이 되기도 하지요. 백화점브랜드들은 이것들이 살롱등에서의 "클리니컬 테스트' 가 끝난 후 가장 안전(!) 하고 효과적이라고 입증된 것들을 선택합니다. 여기서 안전에 ! 표시를 한 것은 백화점의 대중적브랜드들은  효과의 유무보다는 트러블의 유무가 더 중요한 입소문입니다.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이미지는 얼마든지 광고를 통해서 만들 수 있으므로 나쁘다는 소문이 돌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하죠. 그렇기때문에 트러블을 최소화할정도의 유효성분을 넣습니다. 물론 그만큼 효과도 미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성분표에는 올라가있지만 실제 결과엔 거의 영향을 안미치는 포뮬레이션을 Angel Dust 라고 부릅니다. 백화점 브랜드들에게는 이런 제품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자면 살롱/코스메슈티컬 브랜드들은 트러블의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상담에 의한 판매를 기본으로 하죠. 이 과정이 가격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미국 드럭스토어에서도 살롱에서 판매하는 헤어케어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으나 제품에 분명히 명시를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에 의해서 판매되지 않은 제품은 그 결과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 의미는 우리 제품이 우수한 품질을 있다고 사용해서 다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에 의해 딱 맞는 제품을 선택되어질때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다 라는 것을 의미하죠.

두번째로 콸러티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것이 일반 화장품들은 "소비자" 에게 판매를 하지만 살롱브랜드들은 실제로 자신들이 팔아야하는 상대는 일반소비자가 아니라 "살롱오우너" 즉 에스테티션들입니다. 에스테티션들은 직업상 수많은 제품들을 수십, 수백명의 여성들에게 사용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각 제품들의 질적인 차이를 훨씬 빨리 알아챌 수 있어요. 브랜드간의 제품의 비교도 매우 쉽구요. 그러므로 단순히 광고문구성의 설레발로 그 자리를 유지하긴 힘듭니다.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을시 급속도로 사라지는 것이 바로 살롱브랜드이기때문에 적자생존의 원칙이 좀 더 많이 적용되는 시장입니다.

비타민 C 세럼을 바를때 A+E 세럼을 발라야 그 효과를 더 볼 수 있다는 것은 꼭 그 제품을 사용해야 C 세럼의 효과를 높인다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 C 는 항산화 성분이기때문에 다른 항산화성분과 함께 사용될때 항산화 효과를 보다 폭넓게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최근엔 비타민 C 세럼안에 다양한 항산화성분을 첨가하는 것이 일반화되어있구요.

비타민 C 를 고를때는 코스메슈티컬브랜드에서 고르는 것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C 가 초기에 나왔을때는 정말 손꼽을 몇몇 브랜드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죠. 그만큼 제품의 안정성과 피부내에서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기때문입니다. 물론 아직도 셀렉스 C 의 명성에 힘입어 유사한 이미지에 효과가 떨어지는 브랜드들도 많지만 꼭 특정브랜드제품만이 효과적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좀 넘어섰습니다. 
몇퍼센트의 비타민 C 가 사용되었는지, pH 는 얼마인지, 비타민의 종류가 어떠한지 (수용성 비타민 C , 지용성 비타민 C, 유/지용성비타민 C.요즘엔 비타민 C 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 다른 항산화성분은 어떤것이 들어갔으며 제품의 안정화를 위한 테크놀러지는 어떠한지..다양하게 살펴본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ps에 대한 답변: 가격으로 제품질을 판단하고.. 싸고 덜 알려지면 야매, 우리나라 백화점에서 파는 제품이 제대로 된 제품이라는 것은 정말..음..한 발상입니다. ^^; 
물론 그렇게 구입하신다고 틀린것도 아니고 세상 사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지만요.

SkinCeuticals
토피컬 비타민 C 세럼 10
Cellex-C
하이 포텐시 세럼
Guinot
크림 뉴트리션 컴포트

관련된 글입니다
  • [프랑스]파리의 백화점들
  • [프랑스] 샹제리제거리의 세포라매장


  • 댓글

     
     
    기타 상품들
    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정책 | 개인정보 변경 | contact us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 맨위로
    copyright@FACE MAK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