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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베이스는 정말 필요할까?        2002-07-12 22:09:10     Bookmark and Share

메이크업베이스를 바르는 목적: 피부를 화운데이션으로부터 보호하고, 화운데이션이 잘밀착되도록하여 화장이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도우며 잡티를 커버함. 핑크색은 피부를 화사하게하고 녹색은얼굴의 붉은기를 중화시킴.

잡지의 메이크업강좌란마다 반드시 나오는 이 글귀. 화운데이션 이전에 반드시 해야할 것같은 메이크업베이스란 과연 무엇일까요?

메이크업 베이스는 외국에선 color corrector, neutralizer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로션, 크림타입이 가장 보편적으로 그만큼 흔하지는 않지만 젤, 트윈케익의 형태도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대표적인 예가 화운데이션은 피부에 나쁘다는 것입니다. 피부가 숨을 못 쉰다던지, 여러 뾰루찌등의 주범이라던지...그리하여 화운데이션과 피부사이에 하나의보호막를 만들자는 생각을 하기쉽지만 (삶은 달걀의 투명막처럼?) 화운데이션은 피부트러블의 직접적원인은 아닙니다. 실제로 메이크업베이스와 화운데이션은 거의 같은 성분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오히려 피부에 불필요한 화장품을 덧바름으로써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날 확률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화운데이션의 밀착도, 지속력은 좋은 화운데이션을 골라 사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화운데이션의 품질만 좋다면 메이크업베이스는 전혀 필요가 없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점! 메이크업은 사람얼굴을 위해 만든거지 삶은달걀위에 하라고 만든건 절대 아닙니다. 그래도 영 찝찝하시다면 얼굴에다 투명한 peel-off 타입의 팩을 한 후에 메이크업을 하시는게 어떨지^.^


가장 문제시되고 있는 메이크업베이스의 피부색 중화! 잡지마다 여러 케이스별 모델을 선정하여 그 모델에게 필요한 메이크업베이스 컬러를 제시하는 모습을 자주보게되는데요.......

예를 들면 A 모델은 피부가 누르스름 하니까 보라색을, B모델은 피부가 창백하므로 핑크를, C모델은 피부가 칙칙하므로 녹색을 등등. 흔히 화장품회사에서 마케팅을 위해 사용하는방법이 &&당신의 피부는 불완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회사의.....가 필요합니다. && 이지요. 누구나 심은하나 우마서먼같은 뽀~얀 피부를 가지고 태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여러분의 피부가 누리끼리하다던가 칙칙한 것은 더더욱아니지요. 더욱이 메이크업베이스는 피부전체의 색을 한겹 다른색으로 도배를 한후에 화운데이션을 바르는 방식이므로 요즘의 메이크업경향인 자신의 피부색을 살리는 내츄럴메이크업 방식에 에 정면으로 위배됩니다.
핑크색을 바른다고 얼굴이 핑크빛이도는 것이 아니며 (우리피부색은 핑크가 아닙니다!) 더욱이 녹색의 베이스는 피부의에서 화운데이션과 색이 섞여 우스꽝스러운 피부색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저도 가부끼 메이크업이 된적이 꽤 있다우.)
대부분의 skin-discoloration은 자신의 피부색과 일치하는 화운데이션으로 수정할 수 있으며 그외의 잡티는 콘실러로 OK. 뺄껀 뺍시다! 요즘 화장품값도 장난이 아닌데....
&&그래도 난 메이크업베이스가 필요하다&& 고 외치시는 분들을 위해......

Lancome's New Palette Pro complesion Perfecting Kit 란 긴이름을 가진 콘실러kit을 소개합니다.

이 제품은 3단계의 베이지색 콘실러(light, medium, dark)와 3색의 컬러 콘실러(yellow, green, mauve)가 파레트 형식으로 들어있어 자신의 피부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1. 우선 커버할 피부부위 와 컨실러 색상을 선택한 후 (저~얼대로 얼굴전체에 다 바르는 것이 아닙니다)
ex ) 눈밑의 검은 그림자 - yellow

붉은 여드름자국 - green

칙칙한 부위 - mauve

2. 콘실러 브러시나 손가락을 이용해 토닥토닥 두드리듯이 결점부위를 커버합니다.
그 위에 자신의 피부색과 동일한 피부색컨실러를 덧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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