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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주근깨 응급 화이트닝
2005-08-13 12: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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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 몇 시간만 태양아래 있으면 눈에 띄게 기미와 주근깨가 늘어요. 자외선 차단제도 빼 먹지 않고 바르는데, 뭐가 잘못된 걸까요? 이미 생겨버린 주근깨를 빨리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요?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시나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 과 “충분히 바르는 것” 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실제로 SPF 40 차단제를 바른다고 하더라도 얇게 바르게되면 SPF 10에도 못미치는 차단효과밖에 얻을 수 없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필수입니다. 땀과 피지로 인해서 한시간후가 되면 현저히 차단기능이 약화되지요. 결과적으로 40 ml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하셨다면 보름안에 다써야 제대로된 차단을 하신거예요. 이미 생긴 주근깨를 빨리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햇빛을 안보는것입니다. 열흘만 커튼친 실내생활을 하신다면 훨씬 하애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힘들다면 비타민 C 에센스를 발라보세요. 멜라닌형성을 막는 미백과 재생작용을 촉진하고 자외선 차단효과도 높여주므로 햇빛으로 인한 색소침착에 효과적입니다.
Q 2 원래 주근깨가 있는 피부예요. 최근 외출이 잦았던 탓인지 눈에 띄게 주근깨가 늘었어요. 거울을 자세히 보니 자잘한 주근깨의 면적이 넓어진 것 같은데, 기미일까요? 주근깨보다 기미가 더 없애기 힘든 것 아닌가요?
-> 주근깨보다 기미가 없애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섣불리 기미라고 단정할순 없습니다. 주근깨는 계절과 햇빛의 영향으로 좀 더 짙어지면서 커보일수있으니까요. 작은 점들같은 것이 흩뿌려진듯 퍼져있는 것이 주근깨이고 광대뼈, 이마등 얼굴부위중에서 보다 높은곳에 위치한 곳에 크기와 색상이 불규칙하게 다소 크게 나타난 것이 기미입니다. 기미는 표피와 진피아랫부분까지 넓게 분포가되므로 화장품으론 한계가 있고 레이저치료등을 하더라도 100% 없애는 것은 매우힘듭니다.
Q 3 주근깨에는 레몬이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화장품 사지 않고 천연팩으로 미백 효과를 보고 싶다면 어떤 재료를 사용해야 하나요?
레몬을 얼굴에 직접바르는것 같은 어리석은 짓은 하지마세요. 피부에 자극만 더할뿐입니다. 레몬을 사용하고자한다면 다른 재료에 약간양을 첨가하는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미백을 도와주는 천연팩으로는 살구씨오일, 율무등이 있으며 우유에 첨가하면 우유의 젖산성분과 함께 작용하여 더 효과적입니다. 팩의 베이스로는 밀가루가 좋아요.
Q 4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주근깨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여 제품을 꼼꼼히 바르는데도 저도 모르게 주근깨가 생기네요. 자외선 차단 겸용 메이크업 베이스랑 SPF 30의 파운데이션을 바르는데도 말이죠. 예방이 최선이라는데, 제가 제품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건가요, 아니면 제품의 효능이 떨어지는걸까요? 자외선 차단제 “겸용” 메이크업베이스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게 이름붙여진 제품은 수십종이 넘지만요) 메이크업베이스의 용도로 사용하기위해선 너무 얇게 바르게 되고 차단효과를 충분히 내기위해선 너무 두꺼워져 메이크업제품으로서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파운데이션역시 마찬가지입니다. SPF 30 의 효과를 내기위해서라면 분장수준으로 두껍게 메이크업을 해야합니다. 여름철 메이크업으로선 NONO 이지요. 그러므로 메이크업제품으로서 자외선 차단기능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리고 UVA 차단은 꼼꼼히 체크하셨나요? 주근깨는 UVA 파에 의해 더 짙어집니다. SPF 30 이라 할지라도 UVA 차단효과가 떨어진다면 일광화상은 막아줄 수 있지만 색소침착은 막아주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PA++ 이상의 제품을 충분히 두껍게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얇게 여러제품을 바르기보다는 한 제품을 바르더라도 충분한 양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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