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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플로리다의 패션 아울렛        2005-05-03 01:21:14     Bookmark and Share

뉴욕 우드베리 프리미엄 아울렛

위니가 뉴욕에 묵은 호텔은 브로드웨이/타임스퀘어 광장근처였고 바로 우드베리 아울렛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인 Port Autority  (42th St West) 에서 두블럭밖에 떨어져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뉴욕에 도착한날 바로 버스를 타고 갔죠. 

일단 버스..우드베리로 가는 버스회사가 2개가 있습니다. 그레이 하운드와 쇼트라인 두개인데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티켓을 끊고 가는게 더 비쌉니다...약 7~8 불 차이가 있구요.  하지만 그레이하운드 티켓을 가지고 우드베리 아울렛의 커스터머 서비스 사무실에 가면 쿠폰북을 하나줍니다. 10~20% 정도 할인을 해주는 것인데...이건 사실 얼마나 쇼핑을 할 것인가..어떤 제품을 구입할 것인가에 달렸습니다.

전 가장 돈을 많이 쓴 곳은 샘소나이트의 트레블가방 세트와 막스마라의 울 롱코트였는데..정작 이 롱코트의 값을 지불할때  (거의 1000 달러였습니다..W 다이어리에서 제가 입고 있는 베이지색 코트) 판매원이 "코트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더군요..(우씨..막스마라에 코트빼면 뭐가 있다고 ㅠ_ㅠ)
GAP 이나 바나나 공화국 옷들은 60~100 달러이상을 사면 얼마 할인..이런식이어서 한두벌 사는경우엔 도움이 되지 않았구요..

결국 쿠폰북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기때문에..괜히 그레이하운드로 끊었다..하고 약간 후회했습니다.

아울렛은 기대했던 만큼의 "타운" 규모는 아니었습니다..뭐랄까..아~주 넓은 운동장의 가장자리 위주로 가게들이 몇몇 군집을 이루어 옹기종기 가게들이 모여있다고나 할까요?  비교하고자하는  브랜드가 극과 극에 있을땐 여러번 좌절했죠...OTL..편한 운동화를 신고가세요..-_- 많이 걸어야합니다..커서 많이 걷는다기보다는..동선이 좀 불편합니다..원의 바깥쪽을 빙빙 돌아걷는식이라서요.

곳곳에 이정표와 맵이 있지만 저같은 길치는 가다 길 잃고..또 다시 돌아가고를 좀 반복했습니다. -_-;

** 클릭하면 큰 사진나와요~

Chanel, Saks Fifth Avenue, The Cosmetic Company Store..요 코스메틱 컴퍼니 스토어는 에스티로더 계열의 화장품들을 주로 팝니다. 크리니크, 프리스크립티브스, 맥, 에스티로더, 오리진즈등등이 있어요..전 컬러/제품이 다 있는건 아니고 신제품은 많이 빠졌지만 스테디셀러류들은 있었어요.

오고가는 시간은 약 45분정도 걸렸고..그냥 낮시간을 이용해서 한번 다녀보는건 괜찮은 곳이지만 다시 뉴욕을 간다고 한다면 두번 가지는 않을듯해요..세일기간이 아닌한 할인률도 뭐 크게 높지 않았고..역시 이쁜옷은 본매장에 더 많았으니까요.

돌아오는 버스 정류장에 앉아기다리니 양손에 바리바리 들고 타는 사람들이 많긴 했어요..그러므로 뭐..쇼핑의 성공여부(?) 는 개인차가 심한 듯합니다.

전 오히려 옷은 여기서 거의 안사고..LA 의 동네 Rose 에서 샀답니다..ㅎㅎ

브랜드는 계속 추가가 되므로 우드베리 아울렛 사이트를 참고하심 좋겠죠

브랜드 리스트: http://www.premiumoutlets.com/outlets/outlet.asp?id=7

 

플로리다 프라임 아울렛 www.primeoutlets.com

웬지 프리미엄 아울렛 짝퉁같이 들리긴 하는데 이곳도 미국동부를 중심으로 미국전역에 있는 아울렛몰입니다. 플로리다에만 4군데가 있고 제가 간 곳은 탐파에서 약 1시간 거리인 엘린톤 프라임 아울렛입니다.  우드버리 아울렛보다는 규모가 크지 않았으나 제가 갔을때 40% 이상 확장 공사를 준비중이었습니다.  베르사체등의 고가브랜드들도 있었지만 여행자들보다는 그 주변도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때문인지 좀 더 대중적인 브랜드들이 많았어요. 전 여기서 B.C.B.G 와 Anne Taylor 에서 스커트와 칵테일 드레스를 구입했습니다. 또한 마침 세일기간이라 구두등은 80% 까지 세일이었죠..오오..ㅠ_ㅠ..
 

화장품 아울렛 매장도 있죠..레드켄이나 조이코등의 헤어제품들을 판매하는 매장도 있었고 향수 전문매장도 두어개 정도 있었어요.. 그외 로레알 계열 (랑콤, 비오템..) 과 에스티로더 계열 (에스티로더, 오리진, 프리스크립티브스, 맥) 의 각 매장이 있으며 우리나라 파우치에 기획세트등으로 들어갈만한 미니 파레트등이 10달러선..기초, 색조들은 약 30%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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