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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외선 차단성분이 나이트크림에?
2005-04-09 15: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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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을 구입했는데요, 성분표를 보다 보니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알고 있는 TITANIUM DIOXIDE 랑 IRON OXIDES 가 있더군요. 제가 이상하게 생각한 것은, 이 제품이 저녁에 바르는 모이스춰라이져(중/지성용)로 나온 것이란 점입니다. 같은 화이트 루센트 라인에서 SPF가 있는 데이용 모이스춰라이져가 따로 나와서 그것도 따로 구입했는데, 데이용 모이스춰라이져에는 위의 두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이상하지 않지만 밤용으로 나온 제품에 두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좀 이상하게 생각되어서요. "자고있는 동안 피부 재생을 도와 피부결을 정돈하고 칙칙함을 막아줍니다. 또한 피부를 건강하고 밝게 빛나게 합니다." 라는 식의 설명이 붙은 제품인데-_- 자외선에 노출될 일이 거의 없는 밤시간에 쓰는 로션에 TANIUM DIOXIDE 랑 IRON OXIDES 가 들어가면 모공을 막는 성분만 첨가된 것이 아닌가 해서요. (제품 컨셉이 아무리 화이트닝이라고 해도 말이죠.) 보통 그런 제품이 많은 것인지, 그런 제품을 복합성에 뾰루지가 꾸준히 올라오는 피부에 별 걱정 없이 써도 될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시세이도 UV WHITE 제품을 써 왔고, 화이트 루센트 제품은 써 본 적이 없습니다.)
2. 이것은 이 모이스춰라이징 젤의 성분표입니다. 모공을 막는 성분이 혹시 들어 있는지요? 그리고 "햇볕에 대한 피부의 감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주의가 적혀 있는데, (과일산이 들어 있으니 테스트 후 사용하라고도 적혀 있고요) 이 제품을 쓰면서 자외선 차단제 없이 햇볕에 나가면 피부가 자극이 될 정도일까요?
WATER / CYCLOMETHICONE / ALCHOL DENAT / DIPROPYLENE GLYCOL / DIMETHICONE / ARBUTIN / GLYCERIN / SODIUM CHLORIDE / TOCOPHERYL ACETATE / ETHYL ASCORBIC ACID / CITRUS UNSHIU PEEL EXTRACT LAURYL BETAINE / ROYAL JELLY EXTRACT / ROSA ROXBURGHII EXTRACT / HYPERICUM PERFORATUM EXTRACT / DIMETHICONE COPOLYOL CROSSPOLYMER / DIMETHICONE COPOLYOL / PEG-150 / CETYLOCTANOATE / POLYMETHYLSILSESQUIOXANE / CELLULOSE GUM / ALCOHOL / BUTYLENE GLYCOL / CITRIC ACID / SODIUM CITRATE / TRISODIUM EDTA / BHT / SODIUM HEXAMETAPHOSPHATE / ISOSTEARIC ACID / POLYSILICONE-2 / SODIUM METABISULFITE / METHYLPARABEN / SODIUM BENZOATE / FRAGRANCE / TITANIUM DIOXIDE / IRON OXIDES

성분표 젤 끝에 있는 것이면 매우 소량입니다. 방부제나 향료보다도 적은 양이니까요. 이산화티탄과 산화아연은 많은 양을 사용하고(3%이상) ingredient list 가 아닌 "active ingredient" (유효성분) 에 표시되어야 자외선 차단성분으로 작용을 하는것이구요..저렇게 끄트머리에 있는 경우는 대부분 "색소" 로 씁니다. 흰빛을 내주는 색소인거지요. 화이트닝 제품은 대부분 하~얗찮아요..도자기처럼..그리고 피부에 발랐을때 뽀~얀 흰빛을 피부에 더해줘서 "화이트닝" 된것같은 착시현상을 줍니다. 많은 화이트닝 크림에 이 성분들이 들어가있어요.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시고나서 "즉각적으로 환해진 피부" 를 경험하신다면 대부분 정말로 멜라닌 세포가 사라졌다기보다는 이런 원리때문입니다.
그다지 모공을 막을 심각한 성분은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이산화티탄과 산화아연도 소량이므로 모공을 막을 확률은 매우 적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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