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속에 화학성분이 흡수되어서 빛을 열로 바꾸어 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화학적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기 전에 크림 등의 기초를 사용하여 막이 생기면 화학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에 자외선차단 효과를 볼 수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화장품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작용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 같긴 한데......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가 어떤 방식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건지 정확하게 원리를 몰라서 긴가민가 하네요 ㅠ
화학적 자외선 차단성분의 작용에 대한 말은 맞는데요...그 다음은 좀 너무 비틀었네요.
화장품이 형성하는 (보습) 막이란게 무슨 플라스틱 막처럼 그 외의 화장품성분을 절대로 못들어오게 하는 그런 강력함은 없습니다
완전 바셀린크림을 바른 후 수용성 비타민 C 세럼을 바르면 당연 그 효과가 떨어지겠으나 상당수 자외선 차단유효성분 자체가 지용성입니다. 보통 지용성/수용성이 섞여있죠 (ex. 멕소릴 SX+멕소릴 XL) 건성이라면 기초 튼튼히 하고..유분이 많다면 잘 스며들게 좀 기달려주고...그 다음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30분정도 피부에 흡수될 시간 주고..외출하면 됩니다. ..차곡차곡..시간을 좀 들여서요. 뭐든지 건성건성 바르면 피부위에서 겉돌다 금방 땀에 지워지고 손으로 얼굴한번 쓱~쓸어도 닦여나가고..한마디로 밀착성이 떨어지는거죠.
여기서 피부에 흡수라는 건 표피각질층사이사이에 스며드는걸말합니다.
물리적 자차성분 100% 도 처음엔 흰크림이 피부겉에서 겉돌지만 어느정도 문질러주면 피부속으로 스며들죠? 돌가루조차도 그정도는 스며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