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제가 옛날 옛날에 작성한 지방이식 체험기를 읽어주세요~ 비교해가면서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프롤로그>
네, 탈많은 눈꺼풀 지방이식을 한지 어언..8년..?
2차 지방이식이후로는 심각하게 지방이 빠지는 일이 없어 지금까지 잘~버텼습니다..하지만 한 2년전부터 저녁때, 피곤하면..눈꺼풀이 또 조금씩 눈에띄게 꺼지는 현상이 종종 나타났죠...하지만 또 상태좋은날은 멀쩡하고...그래서 그냥..냅두고 살았는데...올해들어서는 눈꺼풀이 꺼지는 빈도가 점점 더 잦아졌습니다. 그래서 이쯤해서 한번더 touch-up 을 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수면마취를 하면서 몽롱했던 ...(회복실에서3~4시간동안 자다깨다;;) 좀 안좋았던 기분... 강남에서 집까지 오기까지의 피곤함.. 등등의 문제로 차일피일 미루던차...
어라? 우리집 아래층에도 지방이식을 하네? -_-...
진료과목: 피부/성형외과 인곳이 있는데...지방이식을 하드라구요;;; 주로 레이저 미용시술위주인줄알았는데..?
아무리 그대로 좀;;전문의는 아닌듯해..의심이가던차에..또 1부분 50만원 (2차포함) 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하더라구요 (광고아님돠 -_-) 그래서 함 들어가 물어봤죠... 여기 원장님은 피부담당이라 수술은 강남점 원장님께서 오셔서 하신다고...체인병원이라 그런지..수술이 잡히면 수술만 하러 다른곳 원장님이 오시는 시스템인가봐요. (그렇다고 그곳 원장님이 전문의인지 아닌지는 전 모름돠;;..아무튼 수술담당이라는..)
그래서 상담도 그 원장님이 수술이 잡힌날 오셔서 하시라고...하고..아무튼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눈꺼풀 지방이식" 은 사실 지방이식수술을 하는 병원 모두가 하는 것이 아니라는것..
워낙 델리케이트한 부분이라 안하는 곳도 많고...할줄 아는 곳은 또 이걸 대대적으로 광고하기도 하죠..자기네는 눈꺼풀도 한다고;;
이 병원의 홈피를 봐도 지방이식 시술 부위에 눈꺼풀(상안검) 은 포함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실 좀 못미더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뭐;;;제대로 한다는 곳은 워낙 고가에;;;; 2차포함도 안되는곳도 많고...그리고 제 눈상태가 10년전처럼 심각한 상태도 아니고 정말 touch-up 개념이기때문에...살짝만 넣지뭐..하는 마음에...그리고 상담하신 쌤도...아주 소량씩 2번에 나눠넣자고 말씀하시더군요 -_-; 심지어 상담코디언니는 3~4차까지도 말하더라는...
<수술날>
아무튼 그 샘이 다른 수술이 있는 날의 연이은 시간을 예약잡아..오늘 수술을 받았습니다.
근데 수술샘이 그때 저를 상담한 샘이 아니었던듯;;;하더군요 -_-; (그럴수도 있다는 언질은 미리 받았습니다)
수술실도 아무래도 성형외과가 아니다보니..매우 작았구요;;; 심지어 간호사언니도 프레핑을 하는데 좀 우왕좌왕 -_-;
십자가에 제 사지를 아주 꽁꽁 묶으시더군요....좀 기분이 묘했슴다...
샘께서 예전에 수술할때 수면마취를 깊게했냐...살짝했냐고 물으시더군요... 깨어날때 거의 끝났다고 하니 그럼 이번에도 깊게 하길 원하냐해서..끄덕끄덕..
<수술후>
현재는 압박붕대로 배를 누른상태구요, 병원에서는 압박거들을 입길 권하더군요. 1주일치 약받고...내일 또 오라고 해서..끄덕끄덕하고..현재 집에 와서...이걸 작성하고 있네요 =_=;;
<수면마취 차이점>
예전에 할때는 지방 채취할때 한번, 이식할때 한번..그렇게 수면마취를 두번했었거든요...그런데 이번엔 그냥 한번에 수술끝날때까지 계속 재웠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대롱을 아프게 푹! 박고나서 잠이들었는데..이번수술엔 모든걸 시작하기 전에 먼저 재웠구요...
또 예전엔 뭔가 웅웅~하면서 잠이 서서히 깼는데..이번에는 마치 전신마취깨듯.."끝났습니다" 라며 저를 깨울때 반짝! 하고 잠이껬네요;;
예전엔 2~4시간동안 계속 잠이쏟아져 회복실에서..자다 깨다...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잤구요. 이번엔 어지러움도 거의 없고...졸림도 거의 없고...수술 끝나고 한시간정도 에스테틱룸 (따로 회복실같은건 없었어요) 에서 걍 누워있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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