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기 칭다오 맥주 박물관이 있긴 하지만;;;역시 전 패스...사실 칭다오 여행준비하기까지 칭다오 맥주와 칭다오와의 관계도 모를정도로;;;뭐;;술에는 별관심이 없어서 -_-;;; 여기도 5000원 정도 입장료 내면..박물관 구경하고..칭다오 맥주도 마시고..할 수 있어요...맥주박물관에 관한 네이버 블로그 많으니 참고하시면 될듯하구요..
어쨋거나..맥주거리는 타이동거리를 가는 관문...
낮과 밤의 느낌이 확연이 달라요...낮은 한산~한편..그렇다고 저녁때 막 술취한 사람들이 고성방가하는 그런곳도 아니예요. 그냥 흥겹고 즐겁게..맛난 음식이랑 맥주를 즐기는 식당들이 많아요..노천까페처럼 만들어놓기도 했구요...
의외로 파장도 빨랐던거 같아요...밤 11시쯤 타이동거리에서 걸어오니..벌써 많은곳들이 가게 정리를 하고 있더군요. 의외로 건전한 거리 ^^..어느곳에 호텔을 잡았건..택시로도 이동이 쉬우므로 저녁때들려 먹기 좋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