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피닉스옆 Tempe 라는 곳으로 교육을 받으러 떠나는것을 결정한후...중요한 것은 호텔..
뭐 관광지도 아니고;;;유일하게 알만한 곳이라고는 아리조나 주립대학이 여기에 있다는거뿐이었구요 -_-; 결국...어디로 결정해야할지 완전 깜깜했죠.
Hotels.com 과 Google Maps 를 동시에 열고 여기저기 뒤지다가 최종적으로 베스트웨스턴과 라마다로 좁혀졌는데....그 이유는 바로 이 두 호텔에서 길만 하나 건너면 아울렛몰이 있었기때문이죠. 서로 거의 붙어있지만 하루에 30달러나 더 싼 라마다로 최종결정했습니다 물론 호텔스닷컴의 후기는 베스트웨스턴이 앞도적으로 더 좋았으나...어차피 딱 잠만 잘 용도였기때문에 젤로 싼데 묵자!! 한거였죠. 호텔스 닷컴 10% 할인쿠폰 이용해 3박에 135불..
일단 공항에서는 택시로;;; 택시운전사분이 수단출신이었는데 김일성, 김정일..다 아시더만요 -_-;; 모국이 한때 공산국가라서 그렇다고;;;
호텔의 체크인도 간단치 않았습니다 (호텔스 닷컴에 있던 불만들을 3일동안 모두 경험;;) 제가 "날씨로 인해" 여정을 취소했다고 나왔다네요;;; 결국엔 호텔스 닷컴에 전화해서 다시 정정받고;;;그나마 낮에 도착했으니 망정이지...오밤중에 도착했으면 ..휴..
저렴이 호텔의 장점중 하나는 객실내 무료 인터넷과 무료 아침식사죠...요즘엔 무료인터넷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고급호텔일수록 말도안되는 핑계로 숙박비외에 써차지를 챙기는 호텔들이 많이 있죠;;;
라마다엔 로비 1층엔 손님들이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도 한대 있었습니다
아침시간...6am~10am 까지 로비 (라기보다는 걍 카운터) 가 있는 1층옆 식당에서 모여서 먹죠...
사실 요 저렴이 호텔의 무료아침도 복불복인게;;;예전엔 그래도 홀리데이인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저렴이 호텔에서 묵었는데도 주는건 달랑 홍옥, 커피, 싸구려 도너츠...이걸 컨티넨털 브랙퍼스트라고 -_-;
물론 동남아 호텔 무료조식과는 절대 비교하면 안되지만... 그나마 라마다에서 제일 만족했던건 조식...
다양한 씨리얼이 박스포장으로...
근야 씨리얼 별로 보울에 담아 퍼먹게 하는게 더 저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잠시 스쳤으나..
그래도 깔끔한건 개별포장이죠..두개씩 골라서 섞어먹었습니다.
빵도 호밀식빵, 흰식빵, 머핀, 베이글, 와플, 팬케이크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구요... 과일도 홍옥, 바나나, 오렌지등등...
수업들어가기 전에 2번씩 리필해가면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호텔앞 풍경...모텔의 상징3...주위는 허허벌판;;;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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