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다라 스파는 전 세계의 고급 리조트에서 만날 수 있는 럭셔리 스파 체인입니다. 세계 어느곳이건 이 로고가 있는 스파에 간다면 어느정도의 수준은 기대를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이름이 내포하듯 오리엔탈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한 스파/바디/페이셜 관리를 받을 수 있지요.
그리고 이번에 휴가를 보낸 발리의 클럽메드에 만다라 스파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클럽메드는 모든 것이 공짜지만 스파는 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발리는 워낙 마사지가 싸기로 유명하지만 클럽메드와 만다라가 만났으므로 그 가격은 그리 만만치는 않습니다. 여전히 서양에 위치한 만다라 스파보다는 가격이 저렴하지만요
발리는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 (인도네시아 항공) 가 자정이 넘어 있습니다. 클럽메드를 출발하는 시간은 10시경이기때문에 그 전까지 클럽메드 시설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이미 체크아웃을 다 한 상태이므로 약간 시간이 붕~ 뜬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도 때울겸, 마지막 릴랙싱을 할 목적으로 스파를 찾았습니다. 제가 간 시간은 저녁식사시간을 지난 후 였고 미리 예약도 하지 않을 상황이었기 때문에 여유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제가 받을 수 있는 관리는 60분 바디 마사지 밖에 없었습니다.
로비의 리셉션의 맞은 편에 아기들이 침대로 사용해도 좋을만큼 큰 수퍼 빅 쿠션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앉아서 담당 테라피스트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대부분의 호텔내의 고급스파는 계산을 한 후 (대부분 선불입니다) 바로 락커로 안내가 됩니다. 그래서 간단한 샤워등을 하고 로브로 갈아입은 후 좀 더 프라이빗한 곳에서 테라피스트들을 기다리게 되지요 (다과가 준비된 방이 있는 곳도 있지요) 하지만 여기선 옷을 갈아입지도 않은채 그대로 멀뚱~히 기다려야했습니다. 사실 짧은 쇼트와 탑 안에는 젖은 수영복이 있어서 빨리 갈아입고 싶었거든요;;
드디어 제 담당 테라피스트가 와서 방으로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샤워 생략;;;음;; 그리고 마사지에 들어갔지요. 부드러운 스웨디시 마사지를 선택했습니다. 오일의 샘플을 시향하게 한 후 손님이 선택한 향으로 마사지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10에 9 는 릴랙싱/라벤다 계열의 향을 선택하죠;;) 보다 전통 마사지를 받고 싶으시다면 발리니즈 마사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60분이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마사지는 매우 편안했습니다.
마사지가 끝난 후에는 다시 로비로 안내를 받아 가벼운 차를 마시면서 사용한 제품들을 소개받았지요.
 페수살롱에서 사용할겸해서 마사지 로션과 4가지 향의 바디오일을 구입했습니다^_^
발란싱, 에너자이징, 릴랙싱, 로맨틱의 각 40 ml 오일인데..역시 릴랙싱이 가장 좋네요 ^^

클럽메드 내의 만다라 스파는 클럽메드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편리하게 스파관리를 (만다라 평균가격보다는 싸게 그러나 발리의 평균가격보다는 매우 비싸게) 받을 수 있게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단 만다라 스파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클럽메드의 손님이기때문에 스파내에 배스 & 자쿠지등의 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것은 이해할수 있지만 그러나 역시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아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복작거리는 곳이 아닌 스파 만의 안락하고 여유로운 쉼터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만다라 스파 홈페이지에 가시면 전 세계의 만다라 스파 로케이션도 찾을 수 있습니다.
http://www.mandaraspa.com/
마지막으로;; 발리에 도착하면 공항에 다양한 스파 소개 책자가 있습니다. (역시 대부분은 일본어로;;) 클럽메드 스파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발리니즈 테라피를 받으실 수 있지요.

그..그런데..한류스타 루키아빠;;;거기서 뭐하고 계시나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