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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America
2009-02-03 14: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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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회정도 시카고지역에서 열립니다. 하지만 이 행사는 사실 주 행사에 살짝 밀리는 감이 있습니다. 이 시기에 같은 컨벤션홀에서 헤어월드라는 대규모 헤어쇼가 함께 열립니다. 컨벤션센터의 어마어마하게 큰 행사장을 이용하고 이 한 구석에 스파 컨벤션은 열리고 있었습니다. (약 1/4 규모? -_ㅠ)
누구나 알만한 미국의 에스테틱 브랜드인 더말로지카나 레파차지등은 있었으나 아무래도 행사장이 작다보니 참여업체도 적고 교육세미나의 수도 적어 기대를 많이 하고 간 저로선 많이 실망적이었습니다.
실망적인건 행사장 내 뿐만 아니었고 호텔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했죠. 컨벤션 센터인 맥코믹 플레이스는 시카고 시내에서부터는 좀 떨어진 곳이죠. 그래서 이런 경우 대부분 행사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겐 호텔에서부터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제공이 되는데 전 행사에서 계약한 호텔을 쇼 공식 웹사이트가 아닌 일반 호텔 웹사이트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공식 웹사이트에서 호텔을 예약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버스에 태워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행사 입장 티켓을 버스티켓으로 이용하거나 아예 티켓검사를 안합니다) 저와 같은 사람이 여럿있어 우왕좌왕하다가 한 분이 (언제나 이런 무리에는 좀 다혈질인 남자분이 존재하죠 -_-;) 택시를 세어하는것을 제안해 함께 타고가서 첫날은 무사히 구경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은 기간동에 택시로 왔다갔다 하느라 예상에 없던 지출이 많았던 여행이었습니다. ㅠ_ㅠ
관계없는글1 : 재미있었던것은 그때 우리가 잡은 택시가 한국인이 운전하던 택시였고 그 다혈질 남자분이 택시운전사가 한국인인걸 알고는 한국 음식점에 대해서 꼬치꼬치 캐물었던 거였어요. 하지만 시카고 시내에는 추천할만한 한국 갈비집이 없다는 아주 충격적인 사실을 들었습니다. -_-; 흠;; 그래도 그 다혈질 아저씨 싸구려 대포집이라도 좋으니 자기 꼭 갈비먹어야겠다고 수첩에 열심히 약도를 그려가면서 식당을 알아내더군요...오..저 열정... 관계없는 글2: 그리고 며칠 후 시카고 시내에서 화장품 쇼핑을 하는데 트리쉬맥이보이 매장의 메이크업언니가 제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호들갑스럽게 한국 요리 너무 좋아한다고 하더군요.."시내에는 괜찮은 곳이 없다던데요? " 라고 물으니 "네;;;시카고 북쪽으로 올라가면 하나 좋은곳 있어요" 라고 ;;;
이 스파쇼 역시 LA 메디컬 스파 때와 마찬가지로 세미나가 달랑 2일, 클라스 수도 적어 선택의여지가 그리 많지도 않았고 그것도 양일 모두 오후 일찍 끝나 (1시경) 많이 아쉬웠습니다. (큰 행사의 경우 아침부터 오후 5시까지 풀로 있죠)
헤어쇼 감상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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